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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맨홀 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맨홀 안전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맨홀사고 대비 훈련은, 공간이 협소하고 밀폐된 사고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유형 파악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매뉴얼 숙지 ▲공기호흡기 면체 착용 후 맨홀 진입 ▲맨홀 구조기구 설치 및 인명구조 훈련 ▲맨홀 안전사고 사례 공유 및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밀폐공간 내 구조작업 활동 시 유해가스 체류를 대비한 사전 환기, 복합가스 측정기 활용 맨홀 내부 유독가스 및 산소 농도 확인, 공기호흡기 등 보호장구 착용 등 개인 안전 확보도 강조했다. 박석호 119구조대장은 “맨홀사고는 유해가스의 체류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제한된 공간과 다양한 내부 시설로 인해 2차 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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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영광문화유적 현장답사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최근 신임 소방공무원 6명이 국가 중요 시설인 한빛원자력발전소, 영광 문화유적지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및 불갑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답사는 신임 소방공무원의 현장 적응력을 배양하고, 관내 대상물에 대한 이해와 실무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한빛원자력발전소 주요 시설 등을 살펴보며 소방대상물의 안전 관리 내용과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영광 지역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 “현장답사에 협조해 준 한빛원자력발전소 및 문화유적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답사를 통해 신임 소방공무원이 앞으로의 현장 활동뿐만 아니라 영광 바로 알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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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2023년 여름철 수상구조 역량강화 인명구조 훈련’실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여름철 수상구조대 운영을 위해 영광군 불갑저수시에서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특별구조훈련을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중 구조 대상자 탐색 및 구조 방법 숙달, 수난구조장비 활용 인명구조, 드론을 이용한 환자 구조 방법, 구명환 투척 등으로 진행됐다. 119수난구조요원 및 의용소방대원 7월 14일부터 8월 15일(33일간)까지 가마미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 응급환자 처치, 수변 안전 순찰 등의 119수상구조대 활동을 하게 된다. 이관섭 서장은 “체계적인 수난구조 훈련을 통해 119수상구조대원들의 전문능력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완벽한 대응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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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경 전입·전보자 차담회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6일 영광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3. 7. 5.字 인사발령에 따른 소방경 전입·전보자에 대한 교류·소통의 장을 위해 차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담회는 전입자에 대한 환영 인사, 당면 현안업무 및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된 직원들은 각 부서에 배치돼 소방 행정과 현장 대응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 차담회에서“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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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시설 자체점검 개정사항 안내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해 12월 소방시설 등의 자체점검 관련 법령이 전면 개정ㆍ시행되면서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의 자체점검이란, 소방시설을 관계인이 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시설을 상시 작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관계인의 의무사항이다. 특히 이번 개정은 소방시설 설치ㆍ관리에서 ‘관계인의 역할 강화’가 핵심 내용이다. 주요 내용은 첫째, 소방시설이 신설되는 경우 사용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최초점검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온라인 소방민원센터인 ‘소민터’에 제출해야 한다. 둘째, 공동주택(아파트) 세대점검 신설이다. 공동주택은 2년 이내에 모든 세대에 대해 세대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셋째, 관계인이 점검할 수 있는 대상이 간이스프링클러설비 또는 자동화재탐지설비만으로 축소됐다. 넷째, 관계인은 점검이 완료되면 완료된 날부터 15일 이내에 점검결과를 관할소방서에 제출하고, 불량사항이 있을 시 이행계획서를 첨부해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이 밖에 자체점검 결과를 30일 이상 출입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해야 하는 조항이 생기면서 전체적으로 자체점검에 대한 중요성이 강화됐다고 볼 수 있다. 이관섭 서장은 “소방법령이 개정되어 업무에 혼선을 겪는 관계자가 많다”며 “새로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개정 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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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무허가 위험물시설 규정 개정 안내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위험물안전관리법’(23.1.3.) 공포됨에 따라 무허가 위험물 시설 사고 시 처벌 규정이 개정되어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새로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 벌칙조항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지정수량 이상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장소에서 위험물을 유출·방출 또는 확산시켜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에 대하여 위험을 발생시킨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위험물제조소등의 안전관리자 및 관계인들은 시설 사용 전 인·허가 절차를 준수했는지와 위험물 사용전에 점검해야 하는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려 한다면 관할소방서에 문의하거나 임시저장 신고 등 준수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이관섭 서장은“‘위험물안전관리법’벌칙 개정에 따라 무허가 위험물제조소등에서 위험물 취급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그에 따른 불이익 없도록 관계 법령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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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5명 첫발 내뎌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26일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 소방공무원 5명에 대해 임용식을 가졌다. 구조·구급의 경력을 가진 특채 3명과 일반소방 2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은 직무 분야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 7월 28일까지 5주간의 현장실습을 과정을 거친다. 주요 실습 내용은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분야 보조 활동 수행 ▲행정부서별 업무 교육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 및 청렴교육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영광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축하한다”며“현장 활동 시 항상 안전하게 활동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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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법성포 단오제 ‘소방 안전 체험장’ 성료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법성면 단오제에서 군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 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축제 현장 펌프차량ㆍ구급차량 근접 배치 ▲긴급상황 대비 임시119안전센터 운영 ▲이동안전체험차와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행사장 예방순찰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이다. 특히, 이동안전체험차량과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활용해 재난화재 시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행사장 방문객에게 사람을 살리는 체험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68명이 동원돼 행사장 예방순찰로 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관섭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소방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다양한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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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법성포 단오제 소방 안전 ‘총력’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법성면 단오제가 개최되는 22일부터 25일까지 군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및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축제 현장 펌프차량ㆍ구급차량 근접 배치 ▲긴급상황 대비 임시119안전센터 운영 ▲이동안전체험차와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행사장 예방순찰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단오제 기간 동안 방문 인원이 많을 거로 판단하고,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168명이 동원돼 행사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불나면 대피 먼저’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 안전 캠페인도 병행한다. 이관섭 서장은 “축제 마지막 날까지 모든 방문객이 안전사고 없이 단오제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출동으로 행사장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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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영광소방서 주민지원사업 호응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한빛원자력본부와 영광소방서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주민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는 순찰 활동 시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 등 사회취약가구에 가스타이머 설치와 자동소화 멀티 탭을 배부하고, 사용법 및 관리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사업 물품 지원을 받은 군민들은 “평소 자주 깜빡하고 가스를 끄지 않고 외출해서 화재 위험이 높았는데 직접 설치해주니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