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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명절 나눔,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다
염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금옥)는 지난 17일 염산면 관내 경로당 43개소에 명절꾸러미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염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일동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염산면장 김용연은 “염산면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된 명절꾸러미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더욱 확산시키며, 이웃들이 서로를 돕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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