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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농업 변화에 대응·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걸음
군서면(면장 김성호)에서는 지난 20일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2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여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농정시책을 전달하면서 농업업무를 본격 개시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농업성과를 되돌아보고 금년 한해의 주요 농정시책 안내, 달라지는 사업 홍보, 농업 현안 정보공유 등을 통해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전문교육이다.
이번 교육내용은 병해충의 방제기술, 주요 작목별 생산비 절감기술, 드론 농법 및 스마트 농법 등 농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하였으며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함께 추진됐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이번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안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농업인이 잘 사는 풍요로운 군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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