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강추위에도 영광군은 검도 열기 가득
영광군(군수 장세일)에서 축구, 테니스, 농구 동계 스토브리그가 병행 개최되어 선수들의 열정과 열기로 가득 찬 가운데, 전국 중학교 검도 스토브리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검도 중등부 스토브리그는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18개 팀(선수 및 지도자 180여 명)이 참가하여 풀리그 및 토너먼트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며 기량을 갈고닦았다.
군에 따르면 전국 고등학교 검도 스토브리그를 오는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이어 개최할 예정으로, 2월까지 진행될 동계 스토브리그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은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 등 5개의 축구장과 2개의 실내체육관 등 훌륭한 훈련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올해는 전라남도 3대 생활체육대회(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전남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전남 어르신생활 체육대회)를 앞두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군수실 이전, 과도한 예산 낭비인가?
- 2영광군, 민생경제회복지원금 1차분 신청 시작
- 3“군민 행복 최우선” 영광군, 2025년 지역 발전 로드맵
- 4영광군의회, 청렴 체감도 최하위 기록에 “책임 통감” 선언
- 5대운건설 대표 박아름, 다문화 가정에 300만원 기부
- 6군남면 심재옥 이장 부단장 “나눔냉장고에 성금 100만원 기탁”
- 7영광군, 음식물폐기물 처리기 지원사업 신청 시작
- 8영광읍, 을사년 새해에도 따뜻한 온기 나눔 이어져
- 9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음식나눔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해요
- 10영광 천일염 국제식음료품평회 수상 쾌거!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