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어떻게 생기셨는지 정확히 그려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어때요 잘 그렸죠ㅋㅋ
머리끝까진 잘 그리다 그만 곤경에 빠지고 말았네요.
머리카락이 새하얄지 검을지 아님 분을 뿌린 것 같은 회색일지 아님 전혀 다른 종류의 색일지.
초상화 상상도.
음, 문제는, 머리카락을 심을까요?
아저씨의 눈은 무슨 색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회색이면, 눈썹은 현관 지붕처럼 눈에 확 띄겠네요. 툭 튀어나온, 소설에선 그렇게들 묘사하더라고요.
입술은 꼬리부분이 살짝 내려간 일직선이겠죠.
오케이, 상상이 가요, 이제 알았다!
아저씬 한 성깔 하시는 멋진 노땅(노인)이세요.
절대 깨선 안 되는 생활신조를 하나 만들었어요.
절대, 절대 밤엔 공부하지 않기. 다음날 제출할 레포터(숙제)가 아무리 많더라도.
다만 간단한 독서 정도는 계속할 생각이에요… 왜냐하면 8년이라는 공백을 메우려면 읽을 게 많거든요.
못 믿으실 테지만, 아빠, 제 마음에 얼마나 큰 무지의 바다가 있는지.
www.sam-woo.co.kr
이제 막 저를 들여다본다고나 할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대다수의 여자애들이 집에서 그리고 친구들과 그리고 자신의 공부방에서 하는 것들을 빨아들이고 있는 중이랄까요~
첨 듣는 것들이 많아요.(참고로 『키다리 아저씨』는 1912년에 미국 여성 소설가가 쓴 작품임)
예를 들자면,
저는 아직 『거위 아줌마』(동요집. 뭔지 잘 모르겠음ㅜ0ㅜ. ‘미인주우’ 님의 블로그 )도 안 읽었고요, 『데이비드 코퍼필드』(영국의 장편소설이름. 찰스 디킨스가 1849년에 썼음. 자전적인 성격의 장편소설)도 안 읽어봤고요, 『아이반호』(월터 스콧의 역사소설. 1819년 작품)도 안 읽었고, 『신데렐라』도 안 읽었고, 『푸른 수염의 사나이』(샤를 페로의 동화. 프랑스동화. 무서운 내용임. 내용 절대 검색하지 말 것ㅜ_ㅜ)도 안 읽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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