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혼자가 아니에요, 설 명절 사랑의 온기로 함께 합니다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민호, 박우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찾아가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사랑의 꾸러미는 명절 음식을 비롯해 간편식, 생필품 등이 담겨있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김 모(만 86세)씨는 “설명절에 혼자 사는 나를 이렇게 찾아와 줘서 고맙고, 외로움을 견디게 해주는 힘을 준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서민호 공동위원장은“이번 꾸러미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손길을 확대하여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이정재’ 후보,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박빙 승부”
- 2[단독] 영광군 산림조합, 논란 계속되나? 조합원 참사 희생 뒤로한 ‘단체 워크숍’
- 3[YG칼럼] 공부하지 않는 지방의회, ‘혼란’만 키운다
- 4군서면, 산불예방 ‘전남 山愛 감시원’ 위촉
- 5불갑면 번영회 제9·10대 회장단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
- 6영광 이우민, WBF 아시아 챔피언 1차 방어전 개최
- 7대마면 송죽1리 고광채 씨,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 8영광군의회, AI 방역 현장 점검…“선제 대응 강화”
- 9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열어
- 10장세일 영광군수, “에너지 기본소득 영광군이 앞장선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