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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 달성 후 10월 25일부터 정비 돌입
정기검사·연료 교체 등 54일간 설비 안전성 점검…12월 발전 재개 예정
정기검사·연료 교체 등 54일간 설비 안전성 점검…12월 발전 재개 예정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전남 영광에 위치한 한빛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1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비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약 5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빛4호기는 이번 정비 전까지 7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약 3,432일 동안 안정적인 운전을 이어왔다.
한 주기 무고장 운전은 계획예방정비 종료 후 계통 연결 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 착수 전까지 단 한 차례의 정지도 없이 발전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정비·운전·운영관리 전반의 기술력과 안전관리 수준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평가된다.
이번 정비 기간 동안 한빛원자력본부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수검하고, 원전 연료 교체, 주요 기기 정비, 설비 점검 등을 통해 설비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오는 12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정비 기간 동안 원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시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원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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