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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파·대설 앞두고 양식장 긴급 점검…저수온 피해 선제 차단 나서
기사입력 2026.01.12 17:54 | 조회수 79 1월 8~9일 내·해수면 양식장 현장 확인…취약 육상양식장 10곳 집중 점검
전기설비·히트펌프·비상발전기 작동 여부 중점…“사전 조치가 피해 좌우”
전기설비·히트펌프·비상발전기 작동 여부 중점…“사전 조치가 피해 좌우”
영광군이 간헐적 한파와 강풍, 저수온이 겹치는 겨울철 재해에 대비해 관내 양식장을 직접 점검하며 어업 피해 예방에 나섰다. 영광군은 1월 8~9일 내·해수면 양식장을 찾아 겨울철 재해 대비 대응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기습 한파와 강풍이 반복되고 수온이 급락하는 사례가 늘면서 양식 피해 우려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점검은 동자개, 넙치 등 저수온에 취약한 품종을 사육하는 취약지역 육상양식장 10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전기설비 상태와 히트펌프, 비상발전기 등 대응 장비의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지역은 지난 1월 2일 13c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많은 눈과 기습 한파가 예상돼 양식시설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피해가 발생하면 재산 손실이 큰 만큼 사전 대응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올겨울 국지적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어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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