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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미래교육재단, 2025년 2학기 대학 등록금 4억2800만원 지급

기사입력 2026.01.23 10:42 |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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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이 ‘2025년 2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대상자 274명에게 총 4억2800만원을 지급하며 지역 대학생·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

    재단(이사장 장세일)은 2025년 2학기 등록금 지원금을 지난 16일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1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신청을 받았고, 지원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274명을 선정했다. 지급액은 총 4억2800만원이다.

    심사는 학적 상태와 보호자 거주 요건(3년 이상), 성적 기준, 타 장학금 중복 수혜 여부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해당 학기 실제 납부한 등록금 범위에서 1인당 최대 200만원이 개인 계좌로 지급됐다.

    재단 관계자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등록금 지원이 실질적 체감으로 이어지려면 제도 운영의 투명성과 접근성 강화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선발 기준과 탈락 사유의 안내, 이의 신청 절차, 소득·가구 상황에 대한 정교한 반영 여부 등을 공개해 신뢰를 높일 필요가 있다. 등록금 외 주거·교재·교통비 부담이 큰 현실을 고려해 지원 범위 다각화나 다른 장학제도와의 연계도 검토 과제로 꼽힌다.

    한편 2026년 1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은 5월 중 신청 접수를 시작해 심사를 거친 뒤 7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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