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증가에 따른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단수와 탁수 발생에 대비해 상수도 급수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급수사고 발생 시 수도대행업체와 합동으로 즉시 비상체제에 돌입하는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은 연휴(10월 3일~ 10월 9일)가 긴 만큼 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로 누수와 단수 등으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상수도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
영광군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시·군 체육회 및 종목별 대표자들과의 사전 조율에 나섰다. 영광군은 지난 9월 12일 영광스포츠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표자 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라남도체육회 관계자를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 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대표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회 전반에 대한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경기운영과 안전관리 등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경기종목별 대진 추첨을...
영광군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실현하기 위한 청년전용예산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9월 11일 청년부군수와 함께 2025년 청년전용예산제 정책 제안사업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도 본예산 편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년전용예산제는 청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행정이 검토하고 예산에 반영해 실질적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참여형 예산제도다. 영광군은 해당 제도를 2023년부터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총 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2023년부터 2025년...
영광군이 노후 경유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5년 2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총 2,970대 차량에 대해 약 9천4백58만 원 규모로 산정됐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의 원인을 제공한 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을 부담하게 해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동시에 환경개선사업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다. 해당 부담금은 매년 2회, 상·하반기로 나눠 부과된다. 이번 2기분 부담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 기간에 해당하며, 영광군에 등록된 ...
전국 실버 축구 동호인들이 영광군에 모여 세대의 벽을 허물며 열정을 불태웠다. 영광군은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을 포함한 4개 구장에서 '제4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실버동호인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대부 12개 팀과 60대부 16개 팀 등 총 28개 팀,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첫날 조별 예선, 이튿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우정과 교류, 건강한 삶을 향한...
영광군에서 열린 ‘제1회 영광군 광풍마라톤대회’가 폭우 속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대회 성공의 배경에는 영광군 방범연합회의 숨은 헌신이 있었다. 이날 영광군 방범연합회(회장 이인재)는 새벽부터 대회 현장에 투입돼 교통통제와 안전유도 임무를 맡았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는 안전사고 우려를 높였지만, 대원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마라톤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졌다. 교통통제는 마라톤 주 코스뿐만 아니라 마을 진입로, 주요 교차로, 반환점 등 전 구간에 걸쳐 이뤄졌다. 5km, 10km, 20km 반환점 등 주요 지점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제49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를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 군민과 향우가 함께한 행사는 체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규모 축제로, 지역 공동체의 결속과 자긍심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올해 군민의 날은 단순한 체육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풍 노래자랑, 마라톤 대회, 반려동물 문화축제, 어린이 워터파크 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콘텐츠가 마련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5일 열린 기념식은 전통의상을 갖춘 임금과...
영광군에 색다른 쇼핑 명소가 생겨 주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영광읍 북문재 아래에 문을 연 ‘영재 만물 경매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전자제품, 생활가전, 공구, 의류,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실시간 경매 방식으로 판매한다. 매주 월요일과 금·토·일요일 낮 12시에 열리는 현장 경매는 빠른 속도로 진행돼 관람객의 집중을 요구한다. 수천 원대 생필품부터 수십만 원대 가전제품까지 등장하며,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낙찰되는 경우가 많아 ‘알뜰 쇼핑의 성지’로 불린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물건을 확인하고 입찰할 수 ...
KH그룹 배상윤 회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지역사회의 탄원서 제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영광 법성 출신인 배 회장이 수년간 고향을 위해 기부와 후원을 지속해온 점을 들어, 법의 판단은 존중하되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참작해달라는 입장이다. 지역사회는 이번 사안이 법적 책임을 묻는 과정임은 인정하면서도, “정치적 논란과는 별개로, 지역에선 실질적인 공헌을 해온 인물”이라는 공감대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일부 주민은 “가혹한 처벌로 인해 향후 지역 지원이나 연계 사업들이 위축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우려했다. 에 탄원서를 전달할...
영광군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점차 해소 국면으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영광군이장단협의회와 해상풍력발전사업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해상풍력 발전사업 주민참여 설명회’가 12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군민과 사업자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는 해상풍력 사업 추진 방향과 주민 참여 제도, 상생 방안, 지역경제 효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일부에서 허위 정보와 괴담이 퍼지며 혼란이 일었던 상황에서, 주민들의 오해를 해소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