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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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벽화 그리기로 지역의 희망을 그리다 !홍농읍(읍장 김연수)은 지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홍농유치원 앞, 하삼마을,교동마을 등 3개소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홍농읍 주변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이미지 제고와 밝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3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벽화 사업대상지로 3개소를 선정하여 총 길이 200m 담장에 알록달록한 동화풍 그림과 가마미해수욕장을 연상시키는 바닷가 등 다양한 그림으로 벽면을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도심마을과 초중생 등교 구간에 대해 사업을 전개하여 단순히 예쁘게만 장식된 벽화가 아닌 학생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능적 측면까지 고려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이번 벽화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상하5리 주민들은 “삭막했던 콘크리트 담장이 화사하게 바뀌어 주민들의 마음을 밝게 하고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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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1000명 돌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1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교육을 실시하여 800여명이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하반기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9월 11일 “2017년 하반기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교육 사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 집합교육은 본 교육에 앞서 실습과정, 이론과정, 면허취득과정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도중에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상반기 120명에 이어 하반기는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번 교육을 마치면 1,000여명이 면허를 취득하게 되어 천국 최대 인원이 면허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교육은 9월 12일부터 9월 24일까지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3톤 미만 굴삭기, 로더, 지게차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교육은 고령화 및 농촌 인력자원 고갈로 일할 사람이 없어 건설기계를 활용하여 농사를 지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교육 수요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소형건설기계는 편리하지만 대형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기계이기 때문에 교육 중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고 교육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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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 글로벌 문화체험 성료영광군(군수 김준성)은“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3박5일 동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에서는 2016년부터 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여 영광에서 태어나고 영광에서 학교를 다닌다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한편, 체험을 통해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이끌어 내고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군비 6억원을 지원하여 관내 7개교 중학교 3학년생 380여명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다녀와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한 학생은 “이번 글로벌 문화체험이 해외로 나가는 첫 여행이었는데 우리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보고 체험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라며, “다민족, 다문화, 다언어가 공존하는 색다른 나라의 체험을 통해 외국어 학습은 물론 우리 꿈을 더 크게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글로벌 문화체험은 매년 원전주변지역 학교(홍농중, 백수중, 법성중)를 대상으로 한수원에서 지원하여 실시해 왔으나 차별 없는 교육 복지를 위해 김준성 군수는 큰 결단을 내려 관내 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게 되었다. 영광군에서는 2018년도에도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해외견문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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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야간개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산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상사화 축제 기간에 맞춰 밤에도 상사화 군락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야간 개장을 실시할 계획이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밤 시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소원등 터널과 LED 조명, 조형물로 밤을 밝히는 등 야간개장을 실시하여 야간에도 꽃을 구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16:30분에 꽃길에서 펼쳐지는 ‘상사화 꽃길 걷기’와 18:30분 개막식에 이어 19시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펼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의 축하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참사랑 소원등 달기 행사’ 참여 희망자는 1개 신청시 1만원으로 15글자 이내 소원 글과 함께 축제기간 동안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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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내년도 정책 밑그림 그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8일 2018년 신규시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군의 중․장기 발전 시책 발굴 및 군민 소득과 복지 증진 사업, 군민 편익증진을 위하여 실과소별로 제안된 사업을 논의하고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토론회에서는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불갑저수지 생태탐방로 설치 △청년 정책의 체계적 구현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해상풍력 실증·기술지원 센터 구축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스포츠센터 조성사업 △식수전용 저수지 개발사업 △태청산 산림휴양레포츠 파크 조성 등 개선시책 5개를 포함한 총 84개의 시책이 제출되었으며, 실효성 및 효율성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은 새 정부 정책변화에 대응하고 민선 7기 출범 이후 추진할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영광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영광읍과 법성면 2개소에 도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소규모 주차장, 공원녹지, 소로, 생활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5년간 400억 원이 투입된다.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는 e-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고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영광군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제 행사로써, 10개 국, 200여개 사가 참가하여 e-모빌리티 전시 및 시승, 경주대회, 세미나 및 포럼,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등이 이루어진다. “해상풍력 실증·기술지원 센터 구축 사업”은 백수읍 하사리 일원에 해상풍력 인증 및 실증 시험평가단지와 풍력발전기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4년간 383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영광군에서는 이번에 제안된 신규시책에 대하여 담당 부서별로 면밀한 검토와 보완을 거쳐 추진 가능한 시책을 확정하고 2018년 예산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며, 대규모 사업과 국․도비 매칭이 가능한 사업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펴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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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시행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8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한빛본부 류명석 대외협력처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등은 홍농읍에 거주하는 김송이씨 집을 방문하여 집수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은 2007년부터 진행되어 지금까지 총 163세대(7억 2천여만원 규모)에 단열․누수 작업, 수세식화장실․싱크대 설치 등을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한빛본부는 화재․수해 등 긴급 재난복구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빛본부의 이러한 노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도 해당 읍면에서 9세대(법성면 3세대, 홍농읍 6세대)를 추천 받아 세대별 맞춤 공사를 진행했다. 한빛본부 류명석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내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이번에 집을 수리하게 된 김송이 씨는“태풍이나 폭우 등 자연 재해가 닥쳐 올 때면 지붕이 무너지지 않을까 불안했는데 이제는 튼튼한 지붕으로 교체돼 안심이다”며 한빛본부에 감사의 표시를 했다.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지역사회의 가치 있고 보람된 일에 참가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발굴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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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군 대마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8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준공 목표로 대마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마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대마면 월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60억원 중 국비 42억원 지방비 18억원으로 추진하며, 대마 어울림센터와 공동생활홈, 중심가로 정비, 공동주차장을 조성하여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인식전환과 역량 배양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사업에 도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에서는 국비 401억원을 포함한 총 575억원을 투입, 총 11개 읍면 중 영광읍을 포함한 8개 읍면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완료 및 추진 중으로, 영광읍과 염산면 완료, 법성면 2017년 준공예정, 홍농읍과 백수읍, 군남면은 추진 중이며, 2018년부터는 대마면과 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낙월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지역의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경관이 개선되어 귀농 귀촌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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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영광 천일염․갯벌축제 개최영광군 염산면 백바위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제8회 영광 천일염․갯벌축제가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향연이 펼쳐진다.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이며, 우리나라 3대 어장인 칠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백바위해수욕장에서 갯벌풋살 등 갯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칠산바다에 풍덩! 천일염 갯벌 추억여행」이란 주제로 추진되며, 염산면이라는 지역명칭에서 엿볼 수 있듯 지역특산품인 천일염을 축제와 연계하여 홍보효과와 지역민의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축제 장소인 두우리는 세계5대 갯벌로 선정된 서해안 갯벌 중 게르마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타 지역의 갯벌과 달리 계절적 변화에 따라 겨울이면 파도에 쓸려갔다가 봄에 다시 새롭게 갯벌이 생성되는 등 독특하고 신기한 청정갯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갯벌풋살, 뻘배타기, 갯벌씨름ㆍ기마전ㆍ닭싸움, 염전체험, 머드킹 콘테스트, 갯벌보물찾기, 조개잡기, 장어잡기 등이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행운 찬스는 물론 제1회 영광 전국이주 여성 합창가요제와 영광예술단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 강복규 추진위원장은 “이색적인 축제가 되도록 위원회가 한 몸이 되어 많은 준비를 했으니, 가족여행을 원하신다면 영광 천일염․갯벌축제에 참여하셔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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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불갑산상사화축제 성공 기원 시구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제17회 불갑산상사화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구 홍보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영광군민과 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준성 군수가 시구를, 강필구 군의회 의장이 시타를 했다. 김 군수가 시구를 하는 동안 야구장 전광판에는 영광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관광지와 상사화축제, 특산품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방송됐으며, 함께 참가한 영광 군민들은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영광모싯잎송편, 천일염, 보리쌀 등 영광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경기장의 관람객들과 전국의 TV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군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불갑산상사화축제는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정열적인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산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상사화! 사랑애 담다’라는 주제로 전시, 체험, 문화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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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상사화가 활짝 핀 영광 불갑사로 꽃구경 오세요상사화 축제로 유명한 전남 영광 불갑사에 붉은 상사화(꽃무릇)가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 볼 수 없다하여 이뤄 질 수 없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붉은 상사화(꽃무릇)가 천년고찰 불갑사 입구부터 진입로 양쪽 풀밭과 숲 등에 피어나고 있다. 한편, 이번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영광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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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골든벨 울렸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백여 공직자가 모인 가운데 청렴 골든벨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직자의 청렴지식을 함양하고, 청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0명의 공직자가 열띤 경쟁을 벌여 김란(사회복지6)씨가 골든벨을 울려 포상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문양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퀴즈 대회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청렴 일반상식 등 공무원이 실천해야 할 내용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실과소 읍면장(10명)과 담당급(42명)의 참여율이 50% 이상에 달하는 등 군정을 이끌어가는 중견간부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사회복지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발되었다. 최종 골든벨을 울린 김란 자립복지담당은 “청탁금지법 실시 이후 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올바른 청렴상식을 갖추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이고, 청렴도는 공직자의 자존심이자 성적표와도 같다.”라며, “작년 청렴도 조사 결과 도내 3위로 도약하였는데 올해는 전 공직자와 함께 청렴 1등군 달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영광군은 지난 7월 김제동 청렴콘서트를 통해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 청렴골든벨 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군 전체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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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상오마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영광군 염산면(면장 김점기)은 지난 7일 오동1리 상오마을 회관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오동1리 상오마을은 불법소각 안하기 서약을 통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여 산림청으로부터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마을이장(박인열)은“마을 주민 모두가 서약기간 동안 논밭두렁 소각 안하기, 농산폐기물과 기타 생활쓰레기를 태우지 않고 지정된 곳에 버리기 등을 실천하며 주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불법소각 근절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한편 김점기 염산면장은“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귀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했다.”라며, 마을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면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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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 문턱 및 토방낮추기 봉사활동 가져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단장 김승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현석)의 활성화 사업으로 지난 9월 6일 부춘리 어르신댁에 문턱 및 토방낮추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토방이 높아 넘어져 한 달간 병원에 입원한 어르신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로 재능나눔봉사단에게 위탁하여 추진되었으며, 재능나눔봉사단 회원 26명이 새벽부터 본업을 제쳐두고 방과 부엌사이의 문턱을 없애고 최신 창호로 시설하여 높은 토방을 낮추는 집수리를 하였다. 이날 봉사단은 그동안 모임장소와 자재보관창고가 없어 애로를 느끼던 중 중고컨테이너를 받아 설치하고 김준성 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불갑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회원 26명이 모인 가운데 입주식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불갑면 재능나눔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문턱 및 토방낮추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빛원자력본부에 공모사업을 지원하는 등 불갑면 지역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없애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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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참여자 300명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저소득층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사업 참여자 300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은 저소득 일하는 청년이 월 20만원을 2년간 저축하면 군에서 본인저축액의 20%(4만원)를 매월 적립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축액은 교육비, 주거비, 결혼자금, 창업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7. 9. 1.) 기준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19~34세 이하 일하는 청년으로 ▲본인 소득 월200만원 이하 ▲ 본인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인 사람이며, 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급여 수급자와 보건복지부 통장사업 참여가구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홈페이지와 네이버카페(청춘플러스)에서 신청서류를 확인한 후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영광군청 총무과 35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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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영광 부군수, 물무산 행복숲 현장 방문김명원 영광 부군수는 지난 9월 6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의 본격 착공에 앞서 시범 개설한 숲길을 직접 걸어보면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은 영광군 영광읍과 묘량면에 위치한 물무산 일원 211ha에 사업비 40억 원으로 숲속 둘레길 9.1km,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이 있는 산림공원,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질퍽질퍽한 숲속 황톳길 2.2km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 건강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산림공원에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이 ‘아이 키우기 좋은 영광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를 마치고 9월 중순 경 사업에 착공하여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김 부군수는 “다른 지자체 숲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주제를 찾아 명품 숲으로 발전시키면서도 자연을 최대한 보존할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금년 말까지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스토리 개발과 이용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라며,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명풒 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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