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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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파크골프클럽 창립총회 및 취임식 개최군서파크골프클럽이 8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창립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회칙 제정과 임원단 구성을 확정하며 군서파크골프클럽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초대 회장에는 유배근 회원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문광수 회원, 총무에 유환수 회원, 재무에 정순례 회원, 경기 이사에 박남수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유배근 회장은 “2025년은 군서 파크골프클럽의 원년인 만큼, 운영위원들과 힘을 모아 군서면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열린 취임식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조일영 영광군의회 부의장, 강필구 의원,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 김승기 영광군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해 읍면 골프클럽 회원 및 군서면 기관·사회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오랜만에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보냈으며,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군서파크골프클럽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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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온 다습한 날씨 딸기 육묘 관리 철저 당부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최근 계속되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딸기 육묘 과정에서 병해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농가에 철저한 관리와 예방을 당부했다. 딸기 육묘기(8월)는 딸기 정식 전 우량묘 생산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 관리 여부에 따라 수확기 품질과 수량이 좌우된다. 특히,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에서는 탄저병과 시들음병이 급속도로 번져 육묘 피해가 심화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농가에는 측창·천창을 이용한 충분한 환기, 관수 조절로 과습 방지, 예방적 약제 살포, 칼슘·미량요소 활용한 엽면시비, 자묘 잎 수 조절 등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폭염이 지속되는 낮 시간에는 차광망을 활용하고, 배수로를 정비해 포장 내 과습을 방지할 것을 권장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 포장은 통풍이 잘되도록 하고, 병든 잎과 런너는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며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등록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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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생활 습관 길러요! 스마트한 마음을 나눠요!영광군(군수 장세일)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12일 청소년문화센터 1층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줄이고, 아이들이 스마트폰 없이도 즐겁게 소통하고 놀이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아동들은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체험한 뒤, 그 경험을 돌아보며 자기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이랑 놀고 만들기 하면서 활동하니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스마트폰 없이도 재미있고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스마트폰 없이도 충분히 즐겁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체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12세 이하 취약 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 사례관리, 복지, 건강, 상담 및 부모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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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르신과 함께하는‘찾아가는 환경교실’운영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들의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위해 하반기「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8월 12일을 시작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환경교실」은 11월까지 관내 경로당 및 마을 이장회의 등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 교육으로 운영되며,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습관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품목별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이해 ▲가정에서 실천하는 탄소 줄이기 실천 방법 등이며, 교육자료 배부와 영상자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참여 어르신들은 “환경에 대해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앞으로 분리배출을 더 신경 써야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었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이번 환경교실의 성과를 바탕으로 8월 중순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내 환경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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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앞두고 묘역 참배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1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 의원은 이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년(8월 18일)을 앞두고 김 전 대통령의 묘역 앞에 분향한 후 약 30초간 묵념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이 의원은 그동안 매년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일을 맞아 신안 하의도 생가를 방문하거나 기념행사에 참석을 해 왔다.그러나 이번 16주기에는 해외 출장 관계로 당일 추모식 참석이 여의치 않아 사전에 참배를 한 것이다. 이 의원은 과거 1998년 1월 옛 내무부 지방자치 운영담당관으로 근무할 때‘김대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행정관으로 파견되어 근무한 바 있다. 최근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보편화 되었지만 당시에는 김대중 정부 인수위가 최초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로 지금까지 선례가 되고 있다. 이날 참배를 마친 이개호 의원은 “4선 국회의원과 농식품부 장관으로서 경험보다 ‘김대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관 경험이 더 소중하다”며 “1998년 IMF 사태를 극복한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쉽을 배워 지금 전남이 처하고 있는 지역 낙후를 극복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인의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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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군 복지기동대 협업 노후주택 화재예방 긴급 점검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이달 11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취약계층 및 아동이 거주하는 노후주택 18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에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영광군 11개 읍·면 복지기동대가 협업하여 노후주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고용량 멀티탭(누전) 및 소화 패치 설치 ▲노후 전선 정리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및 점검 ▲소화기 배부 및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안전순찰대와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군민의 일상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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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안전․복지 동행 활동 전개홍농읍(읍장 정진수)은 지난 11일, 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홍농 119안전센터(센터장 박 환), 의용소방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취약계층의 주거안전을 위해 노후주택 화재 예방 집중 점검 및 지원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위험도가 높은 노후주택의 안전을 강화하고, 취약가구의 생활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총 7가구를 방문하여 노후 콘센트 교체 및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 비치 등 맞춤형 화재 예방 조치를 실시했다. 박 환 119안전센터장은 “노후 콘센트 교체 및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보급은 화재 초기 대응의 핵심”이라며, “이번 합동 활동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119안전센터와 홍농읍,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진수 홍농읍장은 “ 화재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취약계층의 경우 작은 결함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민ㆍ관이 협력해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홍농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농읍은 앞으로도 총 2회에 걸쳐 추가로 13가구를 지원, 총 20가구의 주거안전을 개선할 예정이며, 복지기동대와 유관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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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안부 살피기 및 점심 나눔 행사 개최염산면(면장 김용연)은 8월 11일 염산면 야월리 야장경로당, 송암리 2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무더위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기원하는 점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암리 2구 어르신들과 염산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차를 마시면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염산면장은 “마을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찾아뵙고 소통하겠다”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도모하고, 마을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염산면은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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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노후주택 화재 예방 긴급점검 활동 시행대마면(면장 전용운)은 지난 7일, 대마면 복지기동대와 대마119지역대가 협력하여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긴급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전자제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취약가구에 대한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대마면 복지기동대는 아동‧청소년 가구 및 독거노인 가구를 우선 선정해, 대마119지역대와 함께 노후 전선 정리,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누전차단 멀티탭 설치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화재 안전점검을 받은 아동 가구는 “콘센트에 쌓인 먼지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며 “알려준 방법대로 소화 패치도 잘 붙이고 평소에도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이번 화재 예방점검은 대마119지역대에서 함께한 만큼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니, 우리 주민들도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평소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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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장기임대농업기계 전달식 개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1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농업기계임대 사업소)에서 2025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사업 장기임대농업기계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장기임대사업은 영광군(임대인)과 풀빛영농조합법인(임차인)이 장기임대농업기계 3종 3대를 구입 후 2025년 8월부터 2030년 8월까지 5년간 장기임대 계약 체결하여 주산작목 기계화 재배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량은 1개소이며,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장기임대농업기계 3종 3대를 지원하며, 콩·동부 재배 의무면적 23ha에 활용된다. 특히 임차인이 필요로 하는 기종을 맞춤형으로 구입·임대해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 영광군 장기임대사업은 2019년 시작 이후 올해까지 총 9개 농업법인에 지원됐으며, 주산작목 재배의 기계화를 앞당기고 특히 모싯잎송편 소득 증대를 위한 동부 생산단지 육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달식에서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장기임대농업기계 사업은 장기임대 농업법인뿐만 아니라 인근 농가에도 농작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다.”며, “농업기계의 고도화와 스마트화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사업신청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2026년도 국비 확보와 신규 사업(주산지 우수모델 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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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 영광군에서 승리를 향한 스매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8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감독 고영구)이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영광군 체육회(회장 정병환)를 중심으로 유치된 이번 전지훈련에는 지도자 5명, 선수 24명, 트레이너 1명 등 총 30명이 참가했으며, 주로 기술·전술 능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 계획은 체력훈련과 실전 모의 경기뿐 아니라 심리적 준비, 경기 경험 축적, 훈련 피드백, 개인별 목표 설정 등이 반영되었으며, 이는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과 국가대표 선발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된 훈련이다. 훈련 기간 중 8월 10일에는 상비군 선수단이 영광군 배드민턴 동호인에게 재능기부 교육을 진행해 관내 동호인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8월 12일에는 영광군수(장세일 군수)가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영광에서의 훈련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기도 하였다. 영광군은 이번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약 3천만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더불어 영광스포티움이 국가대표급 훈련지로 도약하는 긍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은 영광군이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10월 중 예정된 2차 훈련까지 이어져 배드민턴 선수단과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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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수시단속 실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영광사랑상품권 유통이 활성화됨에 따라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해 이용자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수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영광사랑상품권 운영 시스템을 통한 이상 거래 탐지 및 부정 유통 의심 제보 접수 등을 바탕으로 해당 자료를 분석한 후 현장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 사용 △결제 거부 △현금과의 차별대우 등이며, 특히 고액·반복 결제 사업장, 신규 등록 가맹점, 지류형 상품권 가맹점,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부정 유통 행위가 적발될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및 가맹점 취소 등 적극적으로 행·재정 조치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건전한 상품권 사용 문화 정착과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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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80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1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유족 6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광복회 영광연합지회(회장 김경주)를 직접 방문해 유족들을 만나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독립유공자의 고귀한 정신은 우리 군민 모두가 반드시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자랑스러운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군정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독립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보훈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독립유공자 유족 및 배우자에게 유족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후세에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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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전기저상버스 도입 지원사업 점검영광군(군수 장세일)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를 위해 전기저상버스 10대 도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자부담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됐다. 도입된 차량은 중형 6대, 대형 4대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향상과 도심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기버스는 소음·진동이 적어 이용객 만족도가 높고 경유 대비 연료비가 적게 들어 농어촌버스사업자 경영 여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기저상버스 도입은 장애인 이동권 확대 및 교통 분야 탄소중립 전환을 앞당기는 중요한 전환점이다.”라며 “내년까지 8대를 추가 도입해 전기저상버스 전면 교체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서(장세일 군수)는 공약사업인 전기저상버스 도입 사업 점검을 위해 지난 11일 신규 도입된 전기버스를 둘러보고 영광교통 관계자와 교통약자 대상 안전 및 친절 운행에 관한 당부의 말과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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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개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8월 11일 오전 10시, 불갑사 관광안내 사무실에서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선발된 참여자 18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취지 설명과 근무 지침 및 안전교육 등이 함께 진행됐다.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불갑사 관광지 및 백수해안도로 등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시설관리, 안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은 일자리 제공뿐 아니라 지역 환경 개선과 관광객 편의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해 주민 소득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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