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인구일자리정책실은 지난 12일 바쁜 농사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인구일자리정책실 직원 13명은 염산면 신성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1,000여 평의 밭에서 생산된 양파의 순을 다듬고 수확이 완료된 밭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농업인구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사람의 손길이 귀한 농촌 마을에 노동력을 제공하여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공직자들이 직접 농업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농민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고자 농번기를 맞아 4월 30일 ~ 6월 15일까지 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력 투입을 필요로 하는 오디, 마늘·양파 수확 등에 영광군청 450여 공무원과 100여명의 유관기관 직원이 참여하여 일손을 덜어주고 농업인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에 농정과 직원들도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양파수확...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박물관 내 우리삶문화실에 기존에 전시돼 있던 선사~조선시대 유물을 대신해 카메라·음향 전시물을 교체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휴관하는 기간을 활용해 기획된 것으로, 광주의 인송 구영웅 사진작가로부터 카메라·음향장비를 기증받아 전시하게 됐다. 기증된 유물은 1920년대부터 현대까지 제작된 카메라와 SP 레코드, LP 레코드, 영사기 등 각종 음향, 영상장비 등 매우 다양하다. 전시를 통해 카메라의 원리와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옵스큐라를 통해 카메라의 원리와 시작에 대해...
영광군은 ‘3명 이상의 청년의 아이(2)디어와 기술을 육성ㆍ지원하여 청년 일(1)자리를 창출’하는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발굴→육성→자립’의 단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과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를 육성하고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여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청년 씨앗 드림(팀당 4백만 원), 청년 새싹 드림(팀당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는 청년 씨앗 드림 5개팀, 청년 새싹 드림 5개팀을 추가 모집하고 청년 열매 드림 사업은 청년 새싹 드...
영광소방서는 지난 11일과 12일 영광소방서에서 영광중학교 1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교육부 『중학생 자유학기제』 시범운영과 관련하여 소방관 직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소방관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내용은 ▲ 소방공무원의 전반적인 이해 ▲ 소소심plus(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장 ...
영광군 유통축산과에서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유통축산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갑면 방마리 양파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농번기로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30℃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주인은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되었는데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어 큰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광군 유...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영광읍 연성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양파 수확을 도우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 김상원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만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서툴고...
영광군 재무과에서는 지난 12일 농번기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적기영농 추진을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재무과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영광읍 연성리 김상원씨의 양파밭(1,320㎡)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일손돕기에 참여한 재무과 직원들은 모두 몸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작업에 임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영광군 재무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 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서 농민과 함께 ...
백수읍은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고자 바쁜 영농철에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백수읍 천마리 소재 매실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백수읍사무소 직원들은 매실 수확 및 운반, 선별 작업을 도왔으며 농민의 노고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해당 농가는 “매실 수확시기를 앞두고 무더운 날씨와 부족한 노동력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일손 돕기에 나선 백수읍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호 백수읍장은 “부족한 인력으로 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실시한 일손...
영광읍 공무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읍 와룡리 오디농장에서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영광읍 공무원들은 오디 수확과 수확 후 남아 있는 수확망 제거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의 노고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일손을 지원받은 장세원 농가는 “오디는 이 시기에 수확해야만 생과일로 먹을 수 있고, 시기를 놓치면 냉동상태로 보관해야하기 때문에 자칫 수확 시기를 놓쳐 상품성이 떨어질까 걱정이었는데 영광읍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바쁜 업...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