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영광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우수 사례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했으며, 전국 60여 개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비롯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농업 관련 단체들이 참여해 귀농·귀촌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과 정보를 제공했다. 영광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 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 정책 안내, 지원 사업 소개, 성공적인 정착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귀농...
영광군(부군수 송광민)은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2차 피해 예방과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내린 평균 126.7mm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도로 유실, 주택 침수 등의 피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피해가 집중된 홍농읍과 법성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 수해복구 현장 점검에서 송광민 영광부군수는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와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당부했다. 송광민 부군수는 “6월에만 벌써 두...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의 국내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는 총 15만 명을 대상으로 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은 근로자, 기업, 정부가 함께 여행 경비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 원,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적립된 경비는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국내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데에만 사용할 수 있다. 참여 연한이 5년 이상인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기업 부담금이 15만...
영광군의 한 작은 마을에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다.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두섭)는 ‘우리동네 함께하는 나눔가게’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부 문화를 퍼뜨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17일, 영광군 가족센터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 펼쳐졌다. 청년공동체 ‘안터상회’(대표 채지혜)가 감자 10박스를, ‘한국의 멋 설궁’(대표 김가람)은 반찬 16세트를, ‘김치스토리’(대표 김재헌)는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정갈히 포장해 전달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있어you’와 프랜차이즈 치킨집 ‘충만치킨’은 수년째 ...
▲영화 귤레귤레(Güle-Güle)로 고향 영광 방문을 앞둔 배우 정춘(본명 이정춘). 사진=주식회사 필름초이스 배우 정춘(본명 이정춘)이 자신의 고향인 전남 영광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29일 일요일, 정춘은 영화 ‘귤레귤레’ 상영을 맞아 영광작은영화관을 방문해 지역민들과 특별한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정춘은 1990년대 초, 영광군 홍농서초에서 학창 시절을 시작한 뒤 서울로 전학했다가 해룡중·해룡고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시절 댄스 동아리 활동으로 처음 무대...
영광군 명예군민이자 명예군수로 위촉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서울 마포을)은 지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국민주권 시대에 걸맞은 당원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의 출마는 단순한 계파 갈등을 넘어 전국 정당화를 모색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수도권을 기반으로 한 정치인이지만, 최근 전남 지역과의 접점을 넓히며 지역 민심과의 교감에 주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영광군 명예군민’이라는 타이틀은 정 의원이 지역 군민으로서 한층 다정하게 다가가는 ...
▲영광군 불갑저수지 ‘물멍쉼터’로 이어지는 데크길 인근. 가드레일 아래 토사가 심하게 쓸려 내려갔고, 전신주는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방치돼 있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된다. 사진=퍼블릭뉴스 차윤기 기자 영광군이 조성한 불갑저수지 일대 ‘물멍쉼터’로 통하는 데크 인접 도로가 장마철을 앞두고 붕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 채 방치되고 있어, 군의 ‘안전불감증 행정’이 도마에 올랐다. 본지가 확인한 현장에서는 쉼터로 이어지는 데크 하부 토사가 심각하게 유실돼 있었으며, 안전을 책임져야 할 가드...
민선 8기 영광군정이 마지막 1년을 맞았다. 군민의 선택을 바탕으로 출범한 장세일 군수 체제는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을 기치로 출산율 제고, 에너지 산업 육성, 정주 환경 개선, 미래 교육 기반 구축 등 굵직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일부 가시적 성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미완의 과제가 적지 않다. 남은 1년은 공약 마무리와 현안 해법의 분수령이다. 해상풍력, 에너지 기본소득, 미래교육재단 등 상징적 정책들이 윤곽을 드러낸 지금, 진짜 시험대는 ‘지속 가능성’이다. 이제 영광군은 ‘마무리’보다 더 치열한 ‘출발...
귀농은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국가적 전략의 핵심 중 하나다. 하지만 현실 속 농촌은 여전히 외부인을 배척하고, 변화를 거부하는 구조에 머물러 있다. 지역 공동체의 이름 아래 존재하는 암묵적 권력, 이른바 ‘텃새’는 지금도 농촌 진입을 어렵게 만든다. 여기에 퇴직을 앞둔 공무원의 소극적 행정까지 더해지며, 농촌이 스스로 미래를 막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최근 벌어진 청년 농업인의 농지 진입로 봉쇄 사건은 단순한 사유지 분쟁이 아니다. 지역 문중이 수년간 관행적으로 사용돼 온 통로를 갑작스레 차단했지만, 면사무소는 “사...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지난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 열린 제288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예산 및 조례안을 포함한 총 37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함께 제도적 정비가 이뤄졌다. 이번 정례회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와 18일 군정질문,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됐다. 특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각종 서류 및 자료를 바탕으로, 군 행정의 전...
영광군이 인도네시아 발리 및 기안야르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e-모빌리티 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타진하고 있다. 군은 장세일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이 지난 24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으며, 현지에서의 다양한 공식 일정을 통해 수출 판로 개척과 산업 생태계 확장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외 출장의 목적은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e-모빌리티 시장을 넘어, 잠재력을 지닌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에 있다. 특히 영광군은 전남 지역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자리 잡은 e...
정년을 앞둔 면장이 이끄는 일부 읍·면사무소의 소극적인 행정 대응이 지역 사회 갈등을 키우고 있다. 지난 17일, 불갑면 한 마을에서 청년 농업인 A씨는 10여 년간 경작해온 농지로 향하는 유일한 진입로가 돌연 흙더미에 막혔다. 마을 문중 측이 통행로를 물리적으로 폐쇄한 것이다. 문제의 진입로는 지적도상 일부가 사유지에 걸쳐 있으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공공 진입로로 인식되어 온 통로였다. A씨는 “불법 성토와 산림 훼손으로 농지 진입로를 막은 행위는 불법 아니냐”며 “진입로를 복구하지 않으면 농사를 접어야 하는 상황”...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119구급차의 비응급 상황 이용 사례가 지속됨에 따라, 구급서비스의 효율적 운영과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재 119구급대는 출동 요청이 들어오면 환자의 응급 정도와 무관하게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단순 감기, 병원 간 이동, 약 처방 목적 등의 비응급 신고가 늘어나면서, 실제로 심정지, 중증 외상 등 골든...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만철, 강대홍)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 새 이불 세트를 전달하고, 헌 이불은 수거하는 “새 이불 줄게, 헌 이불 다오” 특화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일상생활 능력이 부족해 제때 이불을 교체하지 못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선정해, 대상자가 가정 내에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새 이불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새 이불 지원뿐만 아니라 가정 내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오래된 이불 정리에 드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헌 이불 수거도 함께...
영광군은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덜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 대상 마을을 대상으로 위생 및 안전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조리원의 개인 위생 관리와 조리시설의 청결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마을 대표, 조리원,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내년도 사업 운영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조리 및 급식 장소를 갖추고 20명 이상 공동...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