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4.06.10 (월)

  • 맑음속초21.5℃
  • 맑음16.7℃
  • 맑음철원16.1℃
  • 맑음동두천16.7℃
  • 맑음파주16.2℃
  • 맑음대관령15.3℃
  • 맑음춘천16.8℃
  • 안개백령도16.3℃
  • 맑음북강릉21.3℃
  • 맑음강릉23.8℃
  • 맑음동해19.8℃
  • 박무서울19.3℃
  • 박무인천19.0℃
  • 맑음원주18.0℃
  • 안개울릉도17.9℃
  • 박무수원16.9℃
  • 맑음영월15.4℃
  • 맑음충주16.2℃
  • 구름조금서산19.5℃
  • 맑음울진17.0℃
  • 맑음청주19.2℃
  • 구름조금대전17.5℃
  • 구름조금추풍령17.1℃
  • 맑음안동17.2℃
  • 맑음상주19.8℃
  • 구름조금포항20.3℃
  • 구름많음군산17.8℃
  • 구름많음대구18.9℃
  • 구름조금전주18.2℃
  • 안개울산16.8℃
  • 흐림창원20.3℃
  • 박무광주18.8℃
  • 박무부산19.7℃
  • 구름많음통영18.0℃
  • 박무목포18.5℃
  • 구름많음여수19.6℃
  • 박무흑산도18.2℃
  • 흐림완도17.8℃
  • 구름많음고창17.6℃
  • 구름많음순천14.9℃
  • 박무홍성(예)18.6℃
  • 맑음16.8℃
  • 구름많음제주19.5℃
  • 구름많음고산18.8℃
  • 구름많음성산17.0℃
  • 구름많음서귀포18.6℃
  • 구름많음진주20.2℃
  • 맑음강화16.7℃
  • 맑음양평16.6℃
  • 맑음이천17.4℃
  • 맑음인제16.2℃
  • 맑음홍천16.7℃
  • 맑음태백13.9℃
  • 맑음정선군13.9℃
  • 맑음제천14.8℃
  • 맑음보은16.2℃
  • 맑음천안16.3℃
  • 구름조금보령18.3℃
  • 구름조금부여17.9℃
  • 구름조금금산16.0℃
  • 맑음17.2℃
  • 구름조금부안17.2℃
  • 구름조금임실15.1℃
  • 구름많음정읍16.4℃
  • 구름많음남원16.8℃
  • 구름많음장수15.1℃
  • 구름많음고창군16.3℃
  • 구름많음영광군17.6℃
  • 구름조금김해시19.9℃
  • 구름많음순창군16.4℃
  • 구름조금북창원
  • 구름조금양산시21.0℃
  • 구름많음보성군18.1℃
  • 구름많음강진군16.7℃
  • 구름많음장흥16.9℃
  • 구름많음해남16.7℃
  • 구름많음고흥16.4℃
  • 구름많음의령군20.6℃
  • 구름조금함양군15.6℃
  • 구름많음광양시19.8℃
  • 흐림진도군16.5℃
  • 맑음봉화13.9℃
  • 맑음영주15.6℃
  • 맑음문경17.5℃
  • 구름조금청송군15.0℃
  • 맑음영덕19.6℃
  • 맑음의성15.6℃
  • 구름조금구미18.1℃
  • 구름조금영천16.3℃
  • 구름조금경주시18.0℃
  • 구름많음거창14.5℃
  • 구름많음합천18.7℃
  • 구름조금밀양20.5℃
  • 구름많음산청16.6℃
  • 구름많음거제17.2℃
  • 구름많음남해19.3℃
  • 구름조금20.3℃
기상청 제공
“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다른 일행과의 실랑이에서 시작... 김 의원, “조사에 적극 협조”
- 현장 증인들은 상황을 다르게 해석

1111.jpg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는 이미지입니다.

 영광군의회 A의원이라고 알려진, 김한균 부의장이 지난 7일 밤, 영광읍 소재의 한 주점에서 발생한 술자리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 지역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김 의원과 지인들이 노래주점에서 저녁 술자리를 갖던 중 다른 일행과의 실랑이가 발생하면서 시작되었다.

4d7cd2ce18694e01902483730967d78e.jpg
김한균 영광군의회 부의장

 김 의원은 해당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당시 저는 누님 뻘 되시는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고 있었다. 그때, 몇몇 남성이 우리 룸에 들어와 무례한 행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들에게 여러 차례 나가달라고 요청했으나, 그들은 계속 거부하며 룸 안을 떠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한 "그 남성들의 부적절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당시 함께 있던 지인들을 보호해야 했기 때문에 참고 대응했다"라고 덧붙였다.

분위기가 악화되면서 결국 경찰이 출동했고, 출동한 경찰이 김 부의장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한 경찰관이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김 부의장은 이에 대해 "경찰관들과의 실랑이에서 발생한 제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 증인인 주점 사장 A씨는 "김 부의장은 현장에서 발생한 소란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했으며, 그 과정에서 발생한 물리적 접촉은 경미한 수준이었다"고 전하면서 "김 부의장의 평소 술자리에서의 매너가 좋은데 이러한 일이 발생해 안타깝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증언은 김 의원에 대한 혐의를 덜어주는 중요한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일, 영광경찰서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김 의원은 사건의 신속한 해결과 규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상태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