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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도 관광을 품은 ‘천년의 빛’으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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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도 관광을 품은 ‘천년의 빛’으로 승화

- 2018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

2018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 성황리에 개최-1.jpg

영광군은 「2018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3차)」를 지난 11월 2일 영광백수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지자체 공무원, 관광전문가, 문화관광해설사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라도관광, “천년을 품다, 새 천년을 날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라도 천년 시대에 맞는 전라도 관광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고 관광현안을 현 시대에 맞게 정책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2018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 성황리에 개최-2.jpg

김준성 영광군수는 환영사에서 영광은 산수가 수려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옥당고을’이라 불렸고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4대종교의 성지로 정신문화의 고장이기도 한 영광을 다시 찾아와 달라고 하였다.

박양우 중앙대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전라도 천년과 전라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우리 함께 전라도로 마실가자’라고 제안하였다.

또한 주제발표에서 전주대 홍성덕교수는 ‘지역의 눈으로 지역을 바라보고, 지역의 미래를 바라본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21세기 왜 전라도를 다시 봐야 하는지에 대한 생존방법과 비전을 제시해 주었다.

2018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 성황리에 개최-3.jpg

광주대 박종찬교수는 전라도 관광발전을 위한 진단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주민주도형 상품개발과 융복합형 상품을 만들어 지역산업체 육성과 지원을 뒷받침하여 전라도만의 특성화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자’고 전했고 전남도립대 박창규 교수는 전라도 관광상품의 혁신과 연계운영방안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중추지역’의 비전을 크게 4가지로 제안하였다.

끝으로 종합토론에서는 전라도 관광발전을 위해 전남이 나아갈 방향과 제안을 심도 있게 피력 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하여‘전라도 관광뿐만 아니라 영광의 관광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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