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참여위원회가 2019년 첫 출범함에 이어 올해 2기를 구성함에 따라 영광읍 내 중학교 남녀공학 개편을 위한 협의체인 소통분과위원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영광교육지원청 소속 ‘영광교육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내의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해달라는 관내 학부모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중학교 남녀공학 개편’이 다시 화두에 올랐다.
영광교육참여위원회는 전남교육의 주요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함에 있어 학생과 주민 및 지역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교육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출범된 제도로써 참여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영광교육의 정책수립 방향과 군민의 영광교육 참여방안을 제시하고, 마을교육 공동체 운영과 영광군의 교육경비 사업 및 중장기 교육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학생대표, 학부모 및 학부모 단체, 교직원 단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학계·교육계, 교육 관련 시민단체, 지역인사로 구성되어 3개의 분과로 나뉜다.
영광교육지원청은 2019년 남녀공학 개편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한 여론조사와 2021년 4월 1일자 한국교육 개발원 교육통계연보를 바탕으로 남녀공학 현황을 파악했다.
영광교육 지원청은 현황 파악을 토대로 남녀공학 전환과 관련, 올해부터 해당 학교와 학생, 학부모, 동문 커뮤니티, 지역주민 등 구성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광교육참여위원회는 “영광지역의 남녀공학 전환을 위한 선결 과제로 지역 여론 수렴을 위한 공청회, 연구용역 등을 통한 명확한 근거가 필요하다”며, 관내 예비중학생(초3~6)과 학부모,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의 설문조사와 온라인 여론조사, 학교설명회를 거쳐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남녀공학 전환 추진은 단성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남녀공학 고교로 진학할 경우 이성에 대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비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한 몫을 했다.
반면 일부 남학생 학부모들은 남녀공학 전환 시 내신 경쟁력 하락 등을 우려하고 있어 지역 교육구성원들의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남녀공학 전환이 교육 이슈로 떠오르며 최근 일각에서는 향후 영광 내 학교 존립 및 남녀공학의 필요성을 뒷받침한 연구용역 등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높다.
학부모 김 모씨(37)는 “지역 전체를 이해시킬 객관화된 데이터가 필요하며, 남녀 학생 모두에게 남녀 혼합 교육은 더 넓은 남녀 공동체에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도록 훈련 시키는 것보다 더 현실적인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며 “우리의 경험에서 볼 때, 남녀공학 학교에서 우정이 매우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즐겁고, 잘 관리되는 환경 속에서 여학생과 남학생이 함께하는 활동, 연합이나 클럽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우정이 자연스럽고 순수하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올 하반기 재추진에 앞서 지역 여론을 공론화하는 장을 마련해 충분히 소통하여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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