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8일(금) 굴비골 영광시장 고객지원실에서 (면단위) 프로그램 참여 중2, 3을 대상으로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시행에 따라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책임 및 평가 교수님, 대학생 멘토, 관내 멘티학생과 교육관계자 49명 이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개강식은 앞으로 3개월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관계 형성을 통한 원활한 운영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미래 삶의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한 자기주도적인 발표토론 학습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3인 1팀 구성으로 4개 영역(정치와 사회, 철학과 삶, 경제와 생활, 인간과 환형)에서 주제를 선택하고 대학교수와 멘토의 밀착 지도하에 발표문을 작성하고 영역별 발표토론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의 총괄을 맡은 동신대학교 김춘식 교수는 “뉴 노멀 시대 융합적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은 필수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더불어 삶아갈 미래인재로서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관계형성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멘토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니 반갑고, 앞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춘곤 교육장은 “작은학교라는 공간적 제한을 뛰어넘어 멘토 멘티를 뛰어넘는 네트워킹이 이미 시작되었고, 나아가 다음 세대를 아우르는 역량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중학교 학생 시절에 필요한 미래인재로서의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과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무안교육지원청 김란 교육장과 강진교육지원청 최광희 교육장이 참석하여 참가 학생들에 대한 응원과 더불어 앞으로 진행될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하여 행사의 뜻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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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