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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단오제 "부랴부랴 난장트기 홍보에, 준비는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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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단오제 "부랴부랴 난장트기 홍보에, 준비는 됐고?"

- 5월 12일 난장트기 행사, 홍보 돌파구 될까?
- 홍보 부진 속 난장트기 공개행사, 지역민 걱정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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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단오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홍보 활동의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전통 난장트기 행사가 '바람따라, 풍류따라(海風樂風)'의 주제로 오는 12일 법성포뉴타운 문화광장과 숲쟁이공원 부용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 보부상의 길놀음과 난장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축제 전반에 걸친 홍보의 부재가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난장트기 공개행사’가 5일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홍보 활동은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부랴부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주최 측이 축제 홍보에 소홀했음을 드러내는 사례로, 이로 인해 지역민 사이에서는 축제에 대한 정보 부족과 준비 미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난장트기는 법성포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보통 축제 전에 충분한 홍보와 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올해는 행사 직전에 이르러서야 홍보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행사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에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

법성포 단오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되어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홍보 활동이 미흡하여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축제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되어 왔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난장트기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홍보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기 어렵다"고 우려를 표하며, 남은 기간 동안 축제 홍보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난장트기 공개행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하지만, 축제의 본격적인 홍보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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