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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에 심은 두릅 묘목이 벌써 이만큼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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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에 심은 두릅 묘목이 벌써 이만큼 자랐네요

두릅으로 새로운 산림소득작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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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광군, 봄에 심은 두릅 묘목이 벌써 이만큼 자랐네요 3.jpg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봄, 묘량면 삼학리 임야 6ha에 조림사업으로 두릅나무 묘목 18,000본을 식재하고 6월에 조림지 풀베기를 실시했다.

올 봄 한 뼘 남짓한 묘목으로 식재한 두릅나무 새순은 지금 땅을 덮을 정도로 자랐다. 영양소가 풍부하여 ‘봄나물의 제왕’이라 불리는 두릅나무 껍질은 당뇨병과 신장병의 약재로, 과실과 잎, 그리고 뿌리 등은 위의 기능을 돕는 건위제로 쓰여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이 없어 청정임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숲이 우거지면서 자연산 두릅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임야에 두릅을 재배하여 단기 소득을 올리려는 임업인이 늘고 있다. 영광군 묘량면 삼학리 산주인 김모씨는 “향후 연간 6천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이라며 앞으로 두릅나무 식재를 확대하여 영광군에도 두릅나무 작목반이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릅은 배수가 잘되고 양지바른 비탈면, 절개지, 평지 상관없이 잘 자라는 작물이라 호두에 이어 영광군을 대표하는 임산물로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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