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포스터(cs6).jpg

2024.06.10 (월)

  • 맑음속초25.7℃
  • 맑음26.0℃
  • 맑음철원26.2℃
  • 맑음동두천26.3℃
  • 맑음파주25.5℃
  • 맑음대관령23.4℃
  • 맑음춘천27.1℃
  • 안개백령도18.1℃
  • 맑음북강릉25.4℃
  • 맑음강릉28.1℃
  • 맑음동해25.5℃
  • 맑음서울26.9℃
  • 맑음인천25.8℃
  • 맑음원주26.6℃
  • 안개울릉도21.6℃
  • 맑음수원25.9℃
  • 맑음영월26.4℃
  • 맑음충주26.7℃
  • 맑음서산26.8℃
  • 맑음울진24.5℃
  • 맑음청주26.6℃
  • 맑음대전26.7℃
  • 맑음추풍령25.9℃
  • 맑음안동26.8℃
  • 맑음상주27.2℃
  • 구름조금포항28.5℃
  • 맑음군산26.0℃
  • 구름조금대구26.7℃
  • 맑음전주27.7℃
  • 구름많음울산28.5℃
  • 구름많음창원26.8℃
  • 맑음광주27.1℃
  • 박무부산26.2℃
  • 구름많음통영22.8℃
  • 구름조금목포25.9℃
  • 구름조금여수24.2℃
  • 맑음흑산도24.8℃
  • 구름많음완도25.6℃
  • 맑음고창28.7℃
  • 구름많음순천25.7℃
  • 맑음홍성(예)27.2℃
  • 맑음25.0℃
  • 구름많음제주25.8℃
  • 구름많음고산22.2℃
  • 구름많음성산23.4℃
  • 구름조금서귀포25.4℃
  • 구름많음진주26.1℃
  • 구름조금강화25.1℃
  • 구름조금양평24.6℃
  • 맑음이천27.0℃
  • 맑음인제26.3℃
  • 맑음홍천26.2℃
  • 맑음태백27.3℃
  • 맑음정선군27.9℃
  • 맑음제천26.0℃
  • 맑음보은25.8℃
  • 맑음천안26.0℃
  • 맑음보령28.0℃
  • 맑음부여25.6℃
  • 맑음금산26.2℃
  • 맑음26.2℃
  • 맑음부안27.6℃
  • 맑음임실25.1℃
  • 맑음정읍28.8℃
  • 맑음남원26.3℃
  • 맑음장수25.2℃
  • 맑음고창군28.3℃
  • 맑음영광군28.3℃
  • 구름많음김해시27.1℃
  • 맑음순창군26.1℃
  • 구름조금북창원27.1℃
  • 구름조금양산시27.6℃
  • 구름많음보성군25.9℃
  • 구름많음강진군25.7℃
  • 구름많음장흥26.3℃
  • 구름많음해남26.0℃
  • 구름많음고흥26.4℃
  • 구름많음의령군27.8℃
  • 맑음함양군28.1℃
  • 구름많음광양시27.5℃
  • 구름많음진도군25.9℃
  • 맑음봉화26.0℃
  • 맑음영주27.4℃
  • 맑음문경27.9℃
  • 맑음청송군28.4℃
  • 맑음영덕29.4℃
  • 맑음의성28.3℃
  • 맑음구미29.5℃
  • 구름많음영천26.8℃
  • 구름조금경주시29.8℃
  • 구름많음거창26.7℃
  • 구름조금합천27.8℃
  • 구름조금밀양26.0℃
  • 구름조금산청27.9℃
  • 구름많음거제24.8℃
  • 구름조금남해25.1℃
  • 구름많음26.8℃
기상청 제공
“영광의 아들, 이우민 웰터급 한국챔피언 동양 타이틀 매치 전초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의 아들, 이우민 웰터급 한국챔피언 동양 타이틀 매치 전초전”

- 11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신인 국내 랭킹전도 함께 진행
- ‘명품바디샷’ 이우민 2라운드’ TKO승’

이우민 선수.jpg
웰터급 한국챔피언 이우민 선수

 5월 11일, 영광스포티움 실내보조경기장에서 웰터급 한국챔피언 이우민의 동양 타이틀 매치 전초전이 열렸다.

영광 군민과 함께한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권투협회, 채승곤KO복싱클럽, 영광군복싱협회가 주최하고 다수의 지역 후원자들이 후원했다.

김용문 선수의 멋진 펀치.jpg
김용문 선수의 멋진 펀치.jpg

 입장하는 주희건 선수.jpg

입장하는 영광 주희건 선수.jpg

특히 이 대회는 웰터급 한국챔피언 이우민의 동양 타이틀 매치 전초전 뿐만 아니라 신인 선수들의 국내 랭킹전도 함께 진행되어 화제를 모았다.

개회식은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장,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신민국 대회장은 대회선언문을 낭독하며 이번 대회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한 복싱을 사랑하는 장은영 도의원과 정선우 군의원도 참석하여 선수들을 응원했다. 두 의원은 경기장을 빛내주는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대회 마지막까지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우민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매서운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했으며, 2라운드에서 상대방 마크 살레스(필리핀)를 KO로 이기며 그의 ‘명품 바디샷’을 선보였다.

이우민 선수는 경기 후 "많은 군민들이 와주셔서 힘이 많이 됐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날 대회에서는 다양한 신인 선수들의 국내 랭킹전도 함께 진행되었다.

채승곤KO복싱 소속의 영광의 김용문 선수는 우즈베키스탄의 누라리를 상대로 4라운드까지 치열한 공방 끝에 심판 전원 판정승을 거두었다. 또한 이우준 선수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우준 선수는 경주복싱의 최성민 선수와 맞붙어 경기 초반부터 높은 집중력과 기술을 선보였다.

신인 프로복싱 리그에서는 영광의 주희건 선수가 슈퍼플라이급 양석수 선수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판정패를 당했지만, 이번 경기로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영광의 복싱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스포츠 산업에도 큰 이바지를 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의 아들 이우민 선수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영광 군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우민 선수와 장은영 도의원.jpg
이우민 선수와 복싱에 진심인, 장은영 도의원.jpg
이우민 선수와 영광 지역 관계자들.jpg
이우민 선수와 영광 지역 관계자들.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