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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면장 박래춘)은 9일 오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2018년 대마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2018년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다짐하고 참여자의 자긍심 고취 및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노후 건강유지, 보충적 소득지원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함이 목적이다.
주요 사업은 공원관리, 도로변 쓰레기 수거, 꽃길조성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과 노노케어 수혜대상자의 안부살피기, 말벗활동 등이며, 3월부터 12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한 9개월간 실시되고 만근시 27만원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영광군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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