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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특수교육지원센터, 학부모 대상 ‘긍정 행동 지원’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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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특수교육지원센터, 학부모 대상 ‘긍정 행동 지원’ 연수 실시

자녀 행동 이해하고 바람직한 소통 방법 모색
심리 회복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251203)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연수2.jpg

영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행동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긍정적 양육 전략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12월 3일 영광교육지원청에서 열렸으며, ‘행동으로 표현하는 우리 아이, 긍정 행동으로 변화시키기’와 ‘꽃으로 표현하는 나, 힐링하기’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자녀 행동의 이면을 이해하고, 긍정적 행동 지원(PBS) 전략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얻었다.

특히 ‘도전 행동’을 문제로 단정짓지 않고 아이가 세상과 소통하려는 방식으로 해석하는 시각 전환이 강조됐다. 한 학부모는 “행동 뒤에 숨은 욕구를 이해하게 됐다”며 “가정에서 아이와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의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위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꽃으로 표현하는 나, 힐링하기’ 시간에는 꽃을 활용한 비언어적 표현 활동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국 영광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자녀를 이해하는 동시에 학부모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족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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