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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무령1리 이장 장금수, 행남효행상 상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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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무령1리 이장 장금수, 행남효행상 상금 전액 기부

효행의 결실,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열매 맺다

1.사진(무령1리 이장 장금수, 행남효행상 상금 전액 기부)2.jpg

지난 16일, 영광읍은‘행남효행상’을 수상한 무령1리 장금수 이장이 상금 전액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영광읍의 나눔 냉장고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행남효행상은 故 김준형 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조성된 기금으로 제정되었으며, 효행의 본보기가 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금수 이장은 심장병을 앓던 장모를 정성껏 간호하고, 아흔을 넘긴 장인을 20년 넘게 모시며 효행의 본보기가 되어 왔다. 또한, 그는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리더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상은 제 개인의 노력이 아닌, 마을 주민 모두의 덕분이라 생각한다. 상금이 다시 영광읍을 위해 쓰인다면 그보다 더 뜻깊은 일이 없다고 여겨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상금보다 더 값진 것은 그 따뜻한 마음”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한 이장님의 선택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진정한 효행이자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귀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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