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화면 캡처 2024-07-05 151737.png

2024.07.09 (화)

  • 흐림속초22.9℃
  • 흐림22.5℃
  • 흐림철원22.0℃
  • 흐림동두천22.2℃
  • 흐림파주22.2℃
  • 흐림대관령19.2℃
  • 흐림춘천22.2℃
  • 안개백령도20.9℃
  • 박무북강릉21.8℃
  • 흐림강릉22.8℃
  • 흐림동해22.1℃
  • 박무서울22.8℃
  • 흐림인천21.9℃
  • 흐림원주22.3℃
  • 박무울릉도22.8℃
  • 박무수원21.9℃
  • 흐림영월21.4℃
  • 흐림충주22.3℃
  • 흐림서산23.0℃
  • 구름많음울진21.4℃
  • 흐림청주23.8℃
  • 박무대전22.9℃
  • 흐림추풍령22.9℃
  • 흐림안동22.7℃
  • 흐림상주23.3℃
  • 비포항24.2℃
  • 흐림군산24.4℃
  • 비대구23.6℃
  • 흐림전주24.6℃
  • 비울산23.5℃
  • 흐림창원25.6℃
  • 비광주24.5℃
  • 박무부산24.5℃
  • 흐림통영24.5℃
  • 흐림목포25.1℃
  • 박무여수24.7℃
  • 박무흑산도24.4℃
  • 흐림완도25.7℃
  • 흐림고창24.4℃
  • 흐림순천25.1℃
  • 비홍성(예)23.2℃
  • 흐림22.2℃
  • 구름많음제주28.8℃
  • 구름많음고산25.1℃
  • 흐림성산26.7℃
  • 흐림서귀포26.5℃
  • 흐림진주26.3℃
  • 흐림강화21.4℃
  • 흐림양평22.3℃
  • 흐림이천22.4℃
  • 흐림인제22.2℃
  • 흐림홍천21.8℃
  • 흐림태백19.1℃
  • 흐림정선군20.7℃
  • 흐림제천21.0℃
  • 흐림보은22.2℃
  • 흐림천안22.9℃
  • 흐림보령23.6℃
  • 흐림부여
  • 흐림금산24.0℃
  • 흐림22.8℃
  • 흐림부안24.2℃
  • 흐림임실23.9℃
  • 흐림정읍24.6℃
  • 흐림남원24.9℃
  • 흐림장수23.6℃
  • 흐림고창군24.3℃
  • 흐림영광군24.2℃
  • 흐림김해시26.0℃
  • 흐림순창군24.7℃
  • 흐림북창원26.4℃
  • 흐림양산시26.9℃
  • 흐림보성군25.8℃
  • 흐림강진군25.8℃
  • 흐림장흥25.9℃
  • 흐림해남24.9℃
  • 구름많음고흥25.8℃
  • 흐림의령군27.2℃
  • 흐림함양군25.2℃
  • 흐림광양시25.6℃
  • 흐림진도군25.4℃
  • 흐림봉화20.9℃
  • 흐림문경22.0℃
  • 흐림청송군22.2℃
  • 흐림영덕22.6℃
  • 흐림의성23.1℃
  • 흐림구미23.4℃
  • 흐림영천23.2℃
  • 흐림경주시23.7℃
  • 흐림거창23.5℃
  • 흐림합천24.9℃
  • 흐림밀양24.5℃
  • 흐림산청25.0℃
  • 흐림거제24.8℃
  • 흐림남해27.0℃
  • 흐림26.4℃
기상청 제공
정기호 전 군수, 영광군수 재선거 출마 여부 '관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정기호 전 군수, 영광군수 재선거 출마 여부 '관심’

출마 여부에 따른 선거 판도 변화 예상
출마하지 않는 것에 무게, 최종 결정 주목

제목을 입력하세요 (1).jpg

 정기호 전 군수의 재선거 출마 여부가 지역 정가와 주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두 차례 영광군수를 역임하며 높은 인지도를 받았던 정 전 군수의 출마 여부가 선거 판도를 크게 흔들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기호 전 군수는 2008년 전임자 강종만 전 군수의 뇌물수수 사건으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당선되었다. 이후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재선되었지만,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 김준성 후보에게 패해 낙선했다. 이후 강진의료원장으로 부임해 의료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 전 군수는 주위의 적극적인 출마 권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출마 결정은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큰 파급력을 미칠 수 있으며, 지역 정치의 향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출마하지 않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앞서 정기호 전 군수가 후배들을 위해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기호 전 군수는 영광기독병원 설립자의 동생으로, 최근 영광종합병원과의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갈등은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과 공공성에 대한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정 전 군수가 이 사안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 주목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 전 군수의 재선거 출마설은 다양한 논란과 함께 제기되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그의 출마가 이 갈등에 미칠 영향을 놓고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주민 A씨는 "정 전 군수는 과거에 영광군수를 두 차례나 역임한 경험이 있어, 현재의 운영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일 것 같다"며 "출마를 통해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면, 주민 B씨는 "정 전 군수는 이미 충분히 많은 업적을 남겼고, 이제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며 "출마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기호 전 군수는 아직까지 출마 여부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그의 최종 결정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