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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우 영광군의원 “여성농어업인, 보조 아닌 주체로 지원정책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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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선우 영광군의원 “여성농어업인, 보조 아닌 주체로 지원정책 전환해야”

복지 중심 한계 지적… “생산·유통·정책 참여 확대 필요” 강조
“현장 중심 맞춤형 정책 마련으로 지속 가능한 농어촌 실현해야”

2025. 11. 26. 정선우 의원 5분 자유발언(2).JPG

영광군의회 정선우 의원이 여성농어업인의 현실적 역할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11월 26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 중심에 머물러 있는 기존 여성농어업인 지원체계를 비판하며, 실질적 경제활동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여성농어업인은 단순 보조 인력이 아닌, 생산·유통·가공·돌봄·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의 정책은 여전히 복지와 보조 중심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추진된 사업들이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일정 부분 기여했지만, 여전히 단편적 지원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농어업인을 주체적 경제활동가로 인식하고, 기술 습득은 물론 생산과 유통, 가공 단계에서의 참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여성 참여 확대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정 의원은 “농정 및 수산 분야 협의체와 위원회에 여성농어업인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혀야 한다”며 “농어업을 병행하는 가구가 많은 영광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복지, 돌봄, 안전 분야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 마련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끝으로 “여성농어업인의 헌신은 영광 농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탱하는 기둥”이라며 “그들의 기여에 걸맞은 정책적 보상과 기회를 통해 보다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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