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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NO, 친구야 사랑해” 영광군 학부모·교육청, 거리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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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NO, 친구야 사랑해” 영광군 학부모·교육청, 거리로 나서다

영광우체국 앞 사거리서 30여 명 참여, ‘안전한 학교문화’ 공동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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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학부모회연합회 공동 주관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지난 7일 오전 영광우체국 앞 사거리에서 열렸다. <사진=영광학부모회연합회>

학교폭력 예방의 해법을 찾기 위해 영광군 영광학부모회연합회(회장 김성희)와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지난 7일 오전, 영광우체국 사거리에서 관내 유치원·초·중·고 학부모회 임원진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원종 도의원도 함께하며 학부모들과 뜻을 모았다.

이들은 ‘학교폭력 NO, 친구야 사랑해’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거리 행진을 하며, 등굣길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다. 홍보물도 함께 배포해 캠페인 메시지 확산에 힘을 보탰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 간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따뜻하고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약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부모의 연대와 지역사회의 관심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정병국 영광교육장은 “학교폭력은 특정 집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희 연합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부모들이 직접 나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재 운영 중인 ‘2025 소통하는 영광 학부모’ 네이버 밴드에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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