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4.06.09 (일)

  • 맑음속초22.2℃
  • 맑음27.0℃
  • 구름조금철원24.9℃
  • 구름조금동두천23.8℃
  • 구름조금파주22.7℃
  • 맑음대관령22.0℃
  • 맑음춘천27.0℃
  • 맑음백령도18.9℃
  • 맑음북강릉25.2℃
  • 맑음강릉27.5℃
  • 구름조금동해20.1℃
  • 맑음서울25.3℃
  • 구름조금인천22.2℃
  • 맑음원주26.8℃
  • 구름많음울릉도19.2℃
  • 맑음수원22.9℃
  • 맑음영월25.6℃
  • 맑음충주27.0℃
  • 맑음서산24.2℃
  • 구름조금울진16.9℃
  • 구름조금청주27.7℃
  • 맑음대전26.8℃
  • 맑음추풍령25.1℃
  • 맑음안동27.0℃
  • 맑음상주27.1℃
  • 구름조금포항23.2℃
  • 맑음군산23.8℃
  • 맑음대구28.4℃
  • 맑음전주25.2℃
  • 맑음울산20.9℃
  • 맑음창원21.4℃
  • 맑음광주26.0℃
  • 맑음부산20.6℃
  • 맑음통영22.5℃
  • 맑음목포23.8℃
  • 맑음여수23.5℃
  • 맑음흑산도20.3℃
  • 맑음완도25.5℃
  • 맑음고창24.2℃
  • 맑음순천24.4℃
  • 맑음홍성(예)24.0℃
  • 구름조금25.6℃
  • 맑음제주23.1℃
  • 맑음고산20.3℃
  • 맑음성산24.8℃
  • 맑음서귀포22.5℃
  • 맑음진주25.6℃
  • 구름조금강화20.7℃
  • 맑음양평26.3℃
  • 맑음이천26.5℃
  • 맑음인제24.8℃
  • 맑음홍천26.5℃
  • 맑음태백23.1℃
  • 맑음정선군26.8℃
  • 맑음제천25.3℃
  • 구름조금보은26.7℃
  • 구름조금천안24.8℃
  • 맑음보령21.8℃
  • 구름조금부여25.4℃
  • 맑음금산25.5℃
  • 구름조금26.1℃
  • 맑음부안22.9℃
  • 맑음임실24.3℃
  • 맑음정읍25.6℃
  • 맑음남원26.9℃
  • 맑음장수23.0℃
  • 맑음고창군23.5℃
  • 맑음영광군23.4℃
  • 맑음김해시21.6℃
  • 맑음순창군26.6℃
  • 맑음북창원
  • 맑음양산시23.5℃
  • 맑음보성군26.0℃
  • 맑음강진군26.0℃
  • 맑음장흥26.2℃
  • 맑음해남25.1℃
  • 맑음고흥24.8℃
  • 맑음의령군27.7℃
  • 맑음함양군27.7℃
  • 맑음광양시25.6℃
  • 맑음진도군22.8℃
  • 맑음봉화23.8℃
  • 맑음영주25.8℃
  • 맑음문경26.4℃
  • 구름조금청송군25.2℃
  • 구름많음영덕20.8℃
  • 맑음의성27.4℃
  • 맑음구미27.1℃
  • 맑음영천26.1℃
  • 구름조금경주시25.7℃
  • 맑음거창23.2℃
  • 맑음합천26.4℃
  • 맑음밀양26.0℃
  • 맑음산청26.8℃
  • 맑음거제21.7℃
  • 맑음남해23.8℃
  • 맑음23.0℃
기상청 제공
「2018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지역의 생산자축제로 자리매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지역의 생산자축제로 자리매김

5.「2018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지역의 생산자축제로 자리매김-1.jpg

관내 초등학생 체험학습을 시작으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어머니와 굴비이야기’를 주제로 3일 동안 진행된 2018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에서는 조기신산제가 본무대에서 거행되었고 굴비굽기대회, 대형굴비고추장비빔밥 무료시식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선을 보였다.

5.「2018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지역의 생산자축제로 자리매김-2.jpg

특히 주제에 맞춰진 어머니와 딸의 개막 동영상 이벤트에서는 일생을 굴비에 헌신해온 어머니의 인터뷰와 자녀들의 깜짝 꽃다발 증정식이 열려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또한 민속놀이 경연 대회에서는 마을대항 윷놀이와 투호 시합이 열려 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이번 굴비축제는 우려와는 달리 6만여(주최측 추산) 인파가 축제장을 찾았으며 프로그램 곳곳에서 굴비축제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노력이 엿보이며 지역 생산자축제의 발전적 비전을 제시했다.

최명규(63) 굴비축제 추진위원장은 “아직은 부족한 예산,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 부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지만 올해 축제를 통해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축제를 지원해 주신 영광군과 군의회, 한빛원자력본부, 영광군수협, 굴비골농협을 비롯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끝까지 봉사해 준 면내 여러 사회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