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등유·LPG쓰는 취약계층에 59만원 지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연료비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 연료비를 세대당 최대 59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세대이며, 2022년 10월부터 금년 6월까지 등유 및 LPG를 구매한 경우 영수증 등 증빙자료 지참하여 2023년 4월 7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금번 지원을 통하여 약 3,000여 세대가 난방비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에너지바우처 대상자는 세대원 수에 따라 8,400원에서 최대 343,800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며, 미대상자(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는 59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S-전략산업실(☎350-5516) 및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난방비 지원이 에너지 요금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농협영광군지부-농가주부모임 해룡중·고등학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 2발달장애인 합동결혼식 진행
- 3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0월 2주차)
- 4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 영광군에 쌀 400포 기탁
- 5영광 실내수영장 11월 월 이용권및 강습반 모집 안내
- 6영광군수 재선거, 지역별 득표로 드러난 민심은?
- 7“햇빛·바람이 내 연금?” 영광군, 발전이익 주민과 나눈다
- 8전국초등리그 시도대항전, 전남 대표팀 출격…영광FC-U12 활약 기대
- 9영광군,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10영광실내수영장 안전교육 실시... 군민 안전·편의 확보에 ‘만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