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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새해 첫날 ‘전 직원 제설’…대설에 시가지 21개 도로·보행로 눈 치웠다

기사입력 2026.01.05 11:32 | 조회수 5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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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1일 적설 최대 21.1cm…29개 노선 321km 밤샘 제설 뒤 추가 작업
    “출근·등굣길 안전 최우선” 밝혔지만, 상시 인력·장비 확충과 보행로 우선 체계가 관건

    5.사진(영광군, 새해 맞이, 영광군 직원들과 함께 눈 치우기 나서)2 (2).jpg

    영광군이 새해 첫날 내린 폭설로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군수와 전 직원이 제설작업에 나섰다. 영광군은 2026년 1월 1일 장세일 군수와 군청 직원들이 영광읍 주요 시가지 21개 주요 도로와 보행로에서 눈 치우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1월 1일 대설주의보 발효 이후 지역 적설량은 최대 21.1cm를 기록했다. 군은 유관 실·단·과·소와 읍면이 참여해 29개 노선, 총 321km 구간에서 밤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다만 적설이 남아 이날 오전에도 장 군수와 안전관리과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주요 시가지에서 추가 제설에 나섰다.

    장세일 군수는 “이번 대설로 군민들의 출근길과 등굣길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겨울철 대설과 한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폭설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기상 상황과 재난 발생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며 신속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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