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2019.07.16 (화)

  • 구름조금속초21.9℃
  • 구름많음23.3℃
  • 구름많음철원22.3℃
  • 구름많음동두천23.6℃
  • 구름조금파주22.2℃
  • 구름많음대관령18.0℃
  • 안개백령도19.4℃
  • 흐림북강릉21.1℃
  • 구름많음강릉22.5℃
  • 구름많음동해21.4℃
  • 연무서울24.8℃
  • 박무인천23.5℃
  • 구름많음원주23.8℃
  • 구름많음울릉도19.4℃
  • 박무수원24.5℃
  • 구름많음영월22.4℃
  • 구름조금충주24.6℃
  • 구름많음서산23.0℃
  • 구름많음울진22.5℃
  • 연무청주26.1℃
  • 소나기대전24.1℃
  • 구름많음추풍령22.2℃
  • 구름많음안동23.6℃
  • 구름많음상주24.7℃
  • 구름조금포항23.2℃
  • 구름많음군산23.2℃
  • 구름조금대구24.2℃
  • 박무전주23.1℃
  • 구름조금울산22.2℃
  • 맑음창원22.2℃
  • 흐림광주23.7℃
  • 맑음부산22.8℃
  • 구름많음통영22.7℃
  • 박무목포24.3℃
  • 맑음여수23.5℃
  • 박무흑산도20.6℃
  • 구름많음완도21.6℃
  • 구름많음고창22.8℃
  • 구름조금순천22.2℃
  • 박무홍성(예)23.3℃
  • 구름많음제주24.4℃
  • 구름많음고산22.6℃
  • 흐림성산23.0℃
  • 구름많음서귀포23.4℃
  • 구름조금진주23.0℃
  • 구름조금강화21.6℃
  • 구름많음양평25.5℃
  • 구름많음이천24.8℃
  • 구름조금인제21.4℃
  • 구름많음홍천24.5℃
  • 구름많음태백19.1℃
  • 구름많음정선군20.5℃
  • 구름많음제천23.3℃
  • 구름많음보은23.8℃
  • 구름조금천안22.7℃
  • 구름조금보령22.0℃
  • 구름조금부여24.3℃
  • 흐림금산24.0℃
  • 구름많음부안23.5℃
  • 구름조금임실21.3℃
  • 구름많음정읍22.6℃
  • 구름조금남원22.4℃
  • 구름조금장수20.6℃
  • 구름많음고창군22.2℃
  • 구름많음영광군23.2℃
  • 구름많음김해시23.3℃
  • 구름많음순창군22.9℃
  • 구름많음북창원22.2℃
  • 구름조금양산시24.1℃
  • 구름많음보성군23.2℃
  • 구름조금강진군22.8℃
  • 구름많음장흥23.5℃
  • 구름많음해남21.5℃
  • 구름많음고흥21.3℃
  • 구름조금의령군23.0℃
  • 구름조금함양군21.8℃
  • 구름조금광양시23.7℃
  • 구름많음진도군22.2℃
  • 구름많음봉화20.5℃
  • 구름많음영주21.9℃
  • 구름많음문경22.0℃
  • 구름많음청송군20.0℃
  • 구름많음영덕20.5℃
  • 구름조금의성22.8℃
  • 구름많음구미25.1℃
  • 구름많음영천22.8℃
  • 구름조금경주시22.6℃
  • 구름조금거창21.1℃
  • 구름많음합천24.1℃
  • 구름많음밀양25.5℃
  • 구름많음산청23.3℃
  • 구름많음거제23.5℃
  • 구름조금남해22.5℃
기상청 제공
우리가 결정하면 너희는 따르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읍면소식

우리가 결정하면 너희는 따르라?

조만간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저장고가 가득 차게 된다. 전기를 만들어 내고 타다 남은 핵연료를 저장할 곳이 없게 되면 발전소는 가동을 멈춰야 한다. 

전국 모든 원전이 마찬가지다. 고열과 함께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물질을 내뿜는 사용후핵연료를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은 현재 지구상에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이 지하에 매장 하는 것으로 현재 스웨덴과 핀란드만이 영구처분장을 짓거나 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영국 정부는 1980년대부터 드문 드문 핵폐기물 영구처분 용지 찾기를 시도 했다. 당시 영국 정부의 이런 추진 방식을 DAD 라고 했는데, 정부가 결정하고(Decide), 선언하고(Announce), 방어한다.(Defend)는 뜻이다. 

정부 주도의 하향식 추진 방식에 결국 지역사회의 반발을 불렀고 영국은 여전히 영구처리시설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원전소재 지자체’와 소통과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강조 했지만 실태는 철저히 지역의 목소리를 외면 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하향식 추진방식에 문재인 정부는 원전소재지자체의 의견 수렴을 약속하고 고준위핵폐기물 처리 계획에 재검토 준비단을 구성했다. 

재검토 준비단에 영광군 대표도 참석해 활동 했다. 하지만 산업부는 재검토위 원회에 지역을 철저하게 배제 했다. 재검토위원회에 원전소재 지자체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지자체의 목소리에도 산업부는 중립적인 인사 15명으로 구성 완료하고 지난 29일 출범식까지 완료 했다. 이에 영광군민 50여명은 상경해 규탄대회를 열며 산업부 장관 면담을 요청 했다. 그러나 산업부 장관은 군민 들이 지키고 있던 정문을 피해 건물뒷편 주차장에서 준비된 차량을 통해 빠져 나갔다. 

재검토준비단에서 영광을 비롯 원전소재 지자체에서 다양한 의견을 내며 고준위 핵폐기물 영구 처리에 대한 의견을 모았지만 산업부는 ‘객관적인 의견수렴’을 이유로 결정하고 선언하고 방어 하는 DAD추진 방식으로 모든 것을 독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착한가게 영광곳간 광고 완.pn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