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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 화려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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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 화려한 피날레

영광군 일반부, 청소년부 최우수상 수상 쾌거

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 화려한 피날레 1.JPG

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 화려한 피날레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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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 화려한 피날레 4.jpg

전남 영광에서 열린 남도의 전통민속예술 향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범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남 20개 시군 28개팀(일반부 18팀, 청소년부 10팀)이 참가해 각 지역별로 전승되어 온 전통민속예술을 선보였다.

3일간 펼쳐진 열띤 경연 결과 일반부 – 고흥군(마동마을 당제와 벅구놀이) 청소년부–진도군(고성 진도북춤)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영광군 대표로 출전한 (사)한국국악협회 영광지부(지부장 이평신)와 군남초등학교(교장 정은택)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1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전남대표로 참가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선조들의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문화유산을 지키고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속예술축제가 대한민국 민속예술 발전의 한 축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민속예술축제는 1966년 남도문화제로 시작됐으며 2009년 명칭을 전남민속예술축제로 변경해 사라져가는 남도의 전통민속예술의 발굴ㆍ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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