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5.07.31 (목)

  • 흐림속초26.6℃
  • 흐림27.2℃
  • 흐림철원26.3℃
  • 흐림동두천27.0℃
  • 흐림파주27.3℃
  • 흐림대관령20.2℃
  • 흐림춘천26.9℃
  • 흐림백령도24.1℃
  • 흐림북강릉25.2℃
  • 흐림강릉26.9℃
  • 흐림동해25.6℃
  • 흐림서울30.5℃
  • 흐림인천29.3℃
  • 흐림원주29.1℃
  • 구름많음울릉도26.6℃
  • 흐림수원29.7℃
  • 흐림영월23.4℃
  • 흐림충주27.7℃
  • 흐림서산27.4℃
  • 구름많음울진25.0℃
  • 흐림청주30.3℃
  • 흐림대전28.7℃
  • 흐림추풍령25.1℃
  • 흐림안동25.7℃
  • 흐림상주26.0℃
  • 맑음포항27.1℃
  • 구름많음군산27.3℃
  • 구름많음대구26.1℃
  • 흐림전주28.0℃
  • 구름조금울산25.4℃
  • 구름조금창원25.3℃
  • 흐림광주27.0℃
  • 맑음부산27.4℃
  • 구름많음통영25.5℃
  • 구름많음목포27.4℃
  • 흐림여수27.1℃
  • 구름많음흑산도25.1℃
  • 구름많음완도26.8℃
  • 흐림고창27.6℃
  • 흐림순천23.1℃
  • 흐림홍성(예)27.5℃
  • 흐림28.9℃
  • 구름많음제주28.7℃
  • 흐림고산26.1℃
  • 구름많음성산28.3℃
  • 흐림서귀포28.3℃
  • 구름많음진주22.3℃
  • 흐림강화26.8℃
  • 흐림양평27.1℃
  • 흐림이천26.7℃
  • 흐림인제25.1℃
  • 흐림홍천25.9℃
  • 흐림태백20.2℃
  • 흐림정선군22.7℃
  • 흐림제천23.4℃
  • 흐림보은27.2℃
  • 흐림천안26.0℃
  • 구름많음보령28.1℃
  • 흐림부여26.9℃
  • 흐림금산25.0℃
  • 흐림27.3℃
  • 흐림부안27.0℃
  • 흐림임실23.7℃
  • 흐림정읍27.7℃
  • 흐림남원25.0℃
  • 흐림장수21.5℃
  • 흐림고창군27.1℃
  • 흐림영광군27.3℃
  • 맑음김해시25.6℃
  • 흐림순창군25.1℃
  • 맑음북창원25.6℃
  • 맑음양산시26.1℃
  • 흐림보성군26.5℃
  • 흐림강진군27.1℃
  • 구름많음장흥26.0℃
  • 구름많음해남27.3℃
  • 구름많음고흥26.0℃
  • 흐림의령군21.1℃
  • 흐림함양군23.6℃
  • 구름많음광양시26.0℃
  • 구름많음진도군27.0℃
  • 흐림봉화21.4℃
  • 흐림영주23.5℃
  • 구름많음문경25.4℃
  • 구름많음청송군22.3℃
  • 구름많음영덕24.2℃
  • 흐림의성23.5℃
  • 흐림구미26.4℃
  • 구름많음영천25.1℃
  • 구름많음경주시23.3℃
  • 흐림거창22.3℃
  • 흐림합천23.3℃
  • 구름많음밀양24.6℃
  • 구름많음산청23.8℃
  • 구름많음거제24.5℃
  • 구름많음남해25.0℃
  • 맑음25.6℃
기상청 제공
읍내 유흥주점서 업주 부자(父子)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입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읍내 유흥주점서 업주 부자(父子)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입건

KakaoTalk_20211126_183950772.jpg
▲ 유흥업소 업주 바지에 피가 흥건히 묻어있다.

 영광읍 대신지구 내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업주 부자가 평소 알고 지내던 업주 후배인 A씨로부터 흉기에 다쳐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영광경찰서는 26일 흉기를 휘둔 A씨(45)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29분쯤 영광읍의 한 유흥업소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업주 B씨(45)와 B씨의 아들 C씨(25)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전 A씨와 B씨간 말다툼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분개한 A씨가 난동을 부리며  소지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B, C씨는 손과 손바닥에 경미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 역시 만류하는 C씨에 의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3명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라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파악하지 못했다"며 "조만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흥업소 업주는 A씨를 상대로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받아왔지만 경찰의 소극적인 태도로 불안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흉기를 휘둔 A씨는 이번 사건전에도 폭행혐의 등으로 영광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