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연말, 온정의 손길 줄이어

염산면 ㈜대운건설 박종빈 · 박아름 대표는 지난 29일 염산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해 사랑의 열매 온도탑의 온도를 높였다.

㈜대운건설 박종빈 · 박아름 대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 대표는 “한파와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운건설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현안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돼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