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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불조심 강조를 위한 비대면 화재예방 홍보 활동 강화영광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중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2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발병이 이어짐에 따라 비대면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는 전체 5만 8,005건으로 전체 21만 3,108건 중 27%를 차지했고 이로 인한 사망자는 38.8%, 부상자는 29.5%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11월을 화재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및 다양한 119 안전문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이를 모두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한다. 관내 주요 사거리 및 터미널‧ 주유소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란 슬로건으로 예방과 대피를 강조하는 플래카드 및 배너가 설치되어 있고, 영광읍, 법성면 등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불나면 대비먼저,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영상 및 문구가 수시로 송출, 군청 ‧ 한빛원자력본부 등 유관기관 전화 통화연결음을 불조심 캠페인송으로 설정하여 군민들이 수시로 화재예방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다중밀집지역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소방차량을 이용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퍼레이드를 실시하고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온라인으로 운영하며 특히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요양시설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비대면 화재대피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달승 소방서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것처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난방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등 화재예방수칙도 꼼꼼히 챙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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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장기소의원, 의원간담회 발언 '눈길'최근 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의 발언에 영광군 공직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발언은 지난 3일 개최된 제27회 영광군의회 간담회 시 총무과장이 보고한「영광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른 것이다. 현재 영광군의 경우 일반직(공무직 포함) 1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해마다 결원 발생 등에 따른 인력충원 계획에 따라 신규 공무원이 임용되고 있다. 장기소 의원은 2015년 이후 신규 임용된 공무원이 323명에 이르는데도 원룸 등 거주지가 부족하여 광주 등 외부 지역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영광군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신규 공무원은 40%밖에 되지 않아 영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시책과 다소 거리차가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규 공무원이 관내에 거주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기숙사 건립 등 영광군민과 함께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함과 동시에 영광군에 거주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도 실질적 인사우대 등 인센티브 제공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이날의 발언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자본 역외유출 차단 등을 차단하여 실질적인 인구늘리기에 영광군 공직사회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한편, 장 의원은 한빛원전 상생자금을 인구 늘리기와 일자리창출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주문하고 있어 영광군에서 어떠한 결과물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2007년에 영광군의회에 입성한 4선의 장기소 의원은 그동안 인구늘리기와 청년 정책으로 지난해 인구정책실 신설과 전국 출산율 1위, 그리고 합계출산율은 전국 0.92명인 가운데, 영광은 2.54명으로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두는 등 인구늘리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여러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제도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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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광군 후원회 기탁금 전달영광군은 지난 5일 한전KPS(주) 한빛1‧2‧3사업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광군 후원회, ㈜서영전기로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라남도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택신축매칭그랜트사업에 기탁금을 전달받았다. 한전KPS(주) 한빛1·2·3사업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천만 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광군 후원회원들의 후원금 300만 원, ㈜서영 전기 대표의 재능기부(전기공사)와 자재기부(300만 원 상당) 한 소중한 기탁금은 영광군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세대 주거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 KPS 한빛1,2,3사업처 사회공헌담당자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기탁금 전달 소감을 전달하였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해 기탁금을 전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탁금은 위기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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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장애인잔치한마당올해로 21년째 맞이하는 장애인잔치한마당행사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주여행문화체험대신 영광지역내에서 캠프와 문화체험으로 11월3일(화)~11월4일(수)까지 1박2일간 진행되었다. 해뜨는집 주관,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지역내 장애인(재가,시설이용) 및 자원봉사자 총30명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참하여 참가한 이번 여행은 3일 오전 영광군 사회복지과장님이하 팀원들의 배웅으로 염산칠산타워관람➜기독교인순교기념관➜백수해안도로일대,노을전시관➜산하치체험마을➜백제불교최초도래지➜미르목장체험➜한빛원자력홍보관,한마음공원방문등으로 2일간 이루어졌고 체험으로는 마스크목걸이만들기,농촌체험압화텀블러만들기,치즈및아이스크림만들기와 목장체험등으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첫날 숙소인 백수 휴파크 캠핑장에서의 바비큐파티저녁식사에는 영광지역내 장애인을 둔 부모님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며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서로 나누며 함께 힐링하는 계기를 마련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은 우리 영광지역에도 많은 문화재와 체험거리가 있음에 감사해 했으며 노래방친교시간에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스트레스를 날리며 가을저녁밤을 보냈다. 행사진행후 돌아가는 시간에 참가자인 장애인 정00씨는 이번 행사가 너무 좋고 행복하다며 “행사를 또 해달라며 꼭 다시 오고 싶다”는 바램을 이야기 하였으며, 남궁경문원장은 장애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나가 더 많은 지역내 저소득 장애인분들과 함께 행복과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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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1월 6일 영광파크골프장 개장영광군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해 불갑면 방마리 불갑테마공원에 파크골프장을 11월 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영광파크골프장은 2018년 12월 착공하여 1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작년 11월 준공하였으며, 총사업비 9억3천만 원을 들여 1만8000㎡ 규모의 18홀로 조성했다. 파크골프는 골프와 비슷한 스포츠로 기존 골프장보다 작은 부지에서 4인 1조로 게임을 치르며, 게임당 18홀을 기준으로 출발지점에서 홀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돌며 가장 적은 타수로 홀에 볼을 넣은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경기당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파크골프는 체력적인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스포츠로 알려져 있으며, 장비만 갖추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파크골프는 최근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스포츠로 지난 5월 홍농 한빛파크골프장 개장에 이어 영광파크골프장 개장으로 군민의 생활체육 참여확대와 건강증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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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냉각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 이하 한빛본부)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한빛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원자로 헤드 관통관 용접봉 사용 오류 등의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자 11월 2일 17시에 원자로를 냉각했다”고 밝혔다. 한빛본부는 현재 현장점검 및 영상자료 등을 통해 용접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중에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규제기관에서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사에 상당기간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어 원자로를 냉각키로 했다. 한빛본부는 “지역의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이번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공식 조사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지역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후속 조치 및 발전소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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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전KPS(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추진영광군은 지난 30일 한전KPS(주) 한빛1‧2‧3사업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수봉)와 함께 영광지역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공동 진행하였다.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환경개선 사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주)가 함께 2010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한전KPS(주)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의 전문 기술을 통한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아동가정 및 아동이용 시설 환경을 개선해 주고 있다. 군에서는 이번 영광지역 아동‘희망터전만들기’사업에 39,600천 원 후원금을 전달받아 영광지역 저소득층 아동가정 3세대(영광읍, 염산면, 군남면)를 위한 주거개보수 사업을 실시하였다. 한전KPS(주) 한빛1‧2‧3사업처 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봉사 및 후원활동을 펼쳐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적극 협력하여 영광지역 아동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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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노조, ‘원자력 바로 알리기 국토대장정’ 시행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 노동조합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14일 동안 한빛원자력본부를 출발하여 청와대 도착을 목표로 ‘원자력 바로 알리기 도보 국토대장정’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김석봉 한빛본부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한빛본부 노조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350km에 달하는 길고 험난한 여정속에도 안전한 원전운영과 고품질의 전력생산, 원자력발전소 노동자의 자긍심회복 등의 결의를 다지고자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26일 한빛본부 노조는 7일간 200km에 달하는 극한의 일정을 소화한 후 세종시에 도착하여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원자력발전의 지속 가능을 위해 1인 시위를 실시하였다. 지금까지 국토대장정 일정을 모두 소화한 김석봉 한빛본부 노조위원장은 “지금의 암울한 현실을 돌파하기 위해, 우리는 행동합니다. 당장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고 느낄지라도, 원자력은 친환경이며 안전한 에너지라고 우리 모두는 계속 외쳐야됩니다.”라고 호소하며 “길에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원자력에너지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셨던 분들도, 제가 하는 말에 귀 기울여 주셨습니다. 저는 아직 우리에게 남아 있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번 국토대장정이 그 희망의 첫걸음이 되길 기원합니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빛본부 노동조합은 28일부터 세종시를 출발하여 천안, 수원을 거쳐 11월 2일 서울에 입성,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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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 통큰 기부 실천영광군은 지난 27일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가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경로당에서 사용하라며 1억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러브펀드’와 이에 대응하여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를 적립한 ‘민들레홀씨기금’을 매년 5억여 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상생하는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발전소 주변지역인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 지역 어르신 420명에게 보행보조기(실버카)를 지원하고, 해당 지역 경로당 125개소에 약 900포(신동진쌀 20㎏)를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직접 지원하고, 영광군을 통해서 발전소 주변지역 외 거주하는 어르신 500여 분에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기탁된 금품은 읍․면사무소에서 직접 배부할 계획이며, 주변지역 외 거동불편 어르신은 장기요양기관과 협력하여 대상자를 발굴, 대상자가 선호하는 보행보조기를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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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이번 주에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재산세 등을 산정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한번 알아볼까요? 개별공시지가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여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 면적당(원/㎡) 가격을 말합니다. 여기서 표준지공시지가란 우리나라 전체 토지 중에서 모두 개별적으로 산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중 대표성 있는 50만 필지만 골라 표준지로 선정하고 표준지 특성을 조사하여 시, 군, 구 및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해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적정가격을 평가한 겁니다. 적정가격이란 일반적인 시장에서 정상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경우 성립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인정되는 가격을 말합니다. 즉,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여 시장, 구청장 등이 조사하여 산정하며, 토지의 특성조사와 표준지 선정 여부로 결정합니다. 영광군 역시 지난 5월 31일 자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였습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영광군은 전년대비 4.6%가 상승했는데 지가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는 한빛 원전, 대마산업단지, 송림 그린테크 단지와 칠산 타워, 영광대교 등 관광 인프라 구축에 따른 인근 지역의 개발 기대 심리와 도시계획시설 도로 선의 정비로 인해 도로 저촉률이 많이 해소돼 상승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상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부자 되세요~ /스마트공인중개사 대표 박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