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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아동가구 중심 집중 화재예방 점검 펼쳐법성면(면장 서민호)은 지난 11일부터, 119생활안전순찰대 및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합동으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콘센트 화재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노후주택 및 아동 가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특히 노후 전선과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여부 등 실질적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루진다. 고정석 복지기동대 대장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위험 요소일수록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 곁에서 늘 함께하는 복지기동대가 되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서민호 법성면장은“이번 합동 점검은 단순한 시설 확인을 넘어, 우리 이웃의 안전한 삶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복지‧안전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생활 불편 개선, 생활 안정 지원 등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복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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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영광읍(읍장 송승민)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서비스」를 7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정보 취약계층과 활동이 어려운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부터 수령, 사용 안내까지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마을 이장과 협력해 직접 방문으로 1:1 맞춤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어 고령층 등 소외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 서비스를 받은 영광읍 물무로에 거주하는 진모(90)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읍사무소 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직접 집에 와서 신청부터 설명까지 다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송승민 영광읍장은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단순한 민원 지원을 넘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현장 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행정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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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집중호우 피해복구 환경 정화활동 펼쳐법성면(면장 서민호)은 지난 8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미래발전협의회(회장 장봉열) 주관으로 진행된 집중호우 피해복구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는 동시에, 향후 추가적인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성포 앞바다 주변 쓰레기 처리, 배수로 점검, 위험 수목 제거 등 실질적인 예방 조치에 집중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이 이뤄졌다. 장봉열 미래발전협의회장은 “환경 회복과 보호는 우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민호 법성면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법성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간자원 연계, 생활불편 개선, 생활안정 지원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복지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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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찾아가는 홍농愛 나눔냉장고’ 운영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진수, 장영기)는 지난 8월 7일, 폭염에 대비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4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홍농愛 나눔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나눔냉장고’의 나눔 취지를 확대하여, 직접 이용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물품 꾸러미에는 즉석식품, 생수, 세제 등 일상에 꼭 필요한 생필품이 포함되었으며, 대원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진수 홍농읍장은 “찾아가는 복지는 행정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지역사회가 함께 채워주는 따뜻한 연대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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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노인요양시설 대상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 지원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7월 31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2개소를 직접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지원하는「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가 많은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을 도와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 서비스이다. 7월 31일 기준, 2개소 87명 어르신의 신청서를 접수받았다. 또한, 노인요양시설에서 본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들은 보호자에게 안내하여 신속히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입소자가 직접사용이 어려운 경우 쿠폰 투명성과 적정성 확보를 위해 사후관리 점검도 진행될 예정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원되며, 1차 신청 마감일은 9월 12일이며, 사용기한은 11월 말까지로,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소비쿠폰 방문 신청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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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서비스’ 실시낙월면(면장 백대영)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민생회복 정부 지원 소비쿠폰의 신속한 신청 접수를 돕기 위해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받는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섬 지역 특성상 고령자가 많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주민센터 등 기관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는 3개의 큰 도서 지역로 구성되어 있는 낙월면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민들이 면사무소에 전화로 신청할 경우, 신청자의 거주지로 직접 담당자가 방문하여 신청서와 필요한 서류 작성 등을 한 통의 전화로 처리하는 원스톱 방식이다. 또한, 이와 별개로 온라인 신청 접수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수기 신청서 작성 지원도 제공하여.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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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민생회복의 첫걸음,‘발품’으로 신청 접수법성면(면장 서민호)은 지난 30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추진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위임이 어려운 가족의 요청으로 추진된 이번 서비스는 법성면 화천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찾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도왔으며, 기부 물품(요거트, 잣죽)도 전달하여 혼자 사는 어르신의 일상에 작은 온기를 더했다. 법성면은 이 같은 밀착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으며, 단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업무에 그치지 않고, 불편 사항도 청취하는 등 행정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썼다. 이날 서비스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은 어르신은 “거동이 어려워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면사무소에서 직접 찾아와 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서민호 법성면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개인 사정 등으로 신청이 어려운 면민들을 직접 찾아가 소비쿠폰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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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집중호우 응급복구·피해조사에 행정력 집중군서면(면장 김성호)은 지난 17일부터 연일 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의 재산피해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위해 응급복구 및 피해조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번 집중호우는 군서면 전 지역에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5일간) 누적 강수량이 최대 350㎜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져, 논경지 침수(약 310ha), 도로변 및 배수로 사면 유실 80개소, 하천 제방 유실 9개소, 주택피해 26개소, 축사피해 15개소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시급한 피해 구간에 대해서는 장비를 투입해 여러 날 동안 신속한 응급복구로 주민의 안전 확보에 집중했으며, 추가 피해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호우 피해로 신고 접수된 사유시설은 직원과 농가 및 마을 이장이 함께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 피해를 철저히 조사했다. 이에, 농업 분야(벼·콩·대파·고추 등) 피해 536건/1,343,697㎡와 시설 분야(주택침수 등) 피해 14건의 농가별 피해 신고서 및 조사대장을 토대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상황을 빠짐없이 등록해 피해 농가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갑작스런 호우로 인한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응급복구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라며‘농가별 피해 접수 건은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해 피해 상황 등록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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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한 디지털 디톡스”… 2025 영광군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성료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하고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화)가 주관한『2025 영광군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가 지난 7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2박 3일간,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18가족 총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예방과 치유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캠프는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자연과 가족이 중심이 되는 생활 속 체험”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정서적 교류와 유대감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디톡스 오리엔테이션 ▲미디어 사용조절 교육 집단상담 ▲休, 명상프로그램 ▲가족 사진 미션 ▲쌓아봐요 카프라숲 등이 운영되었다. 특히, “집단상담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마음 나누기 시간”과 “'2박 3일 스마트폰 없이 지내기' 도전 미션”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캠프 종료 후에는 가족 간 소통의 필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한 보호자는 “스마트폰이 없으니 처음엔 불편했지만,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점점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가정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대화의 시간을 늘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정화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의 균형과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캠프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전국 단위로 추진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디어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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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폭염 대응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8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생활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으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연일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건강 저하가 우려되는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시설 내 냉방·급식·위생 상태 등을 세심히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광주하림에서 중복을 맞아 영광군에 기탁한 생닭 500마리를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대신 전했으며, 폭염에 지친 시설생활자들이 여름철 보양식 섭취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시설을 방문한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 건강에 취약한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군민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현장 점검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