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지 않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농유치원(원장 오윤미)은 지난 10일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 후 발생한 수익금 253,000원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홍농읍에 전달하였다. ‘아나바다 장터놀이’는 원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기부하고, 필요한 물건을 직접 선택해 구매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눔의 의미와 기본적인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장터 운영 후 원생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투표를 진행해 수익금을 홍농읍에 기부하기로 결정해 더욱 뜻깊은 교육 활동이 되었다. 오윤미 홍농유치원 원장은 “알뜰시...
장세일 영광군수가 12월 10일,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해 재활용 선별장 등 환경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을 맞아 환경미화의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환경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매립시설(22,234㎡), 소각시설(일일 20톤), 재활용품 선별시설(일일 10톤)을 운영 중이다. 현재 약 46명의 인력이 상주하며 일평균 39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 중 재활용품 선별시설에서는 19명의 근로자...
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일 김장철을 맞아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일부터 3일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김장 준비와 절임, 버무림 과정을 진행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준비된 김치는 약 1,100포기에 달한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례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정성껏 만...
수십 개의 지역신문이 난립하며 춘추전국시대를 이루는 가운데, 복수의 지역언론이 군정을 감시한다는 명분으로 사실상 동일한 비판성 기사를 복제하듯 생산하면서 언론의 감시 기능이 가해성 보도로 전락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장세일 군수가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이후, 신생 지역언론이 문장만 다르게 구성된 유사 보도가 반복되며 사실상 동일한 프레임을 재생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군정 감시라는 본연의 취재 목적이 정략적 공격으로 왜곡되고 있다는 비판도 뒤따른다. 문제는 취재 방식에서도 드러났다. 지역의 한 매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해온 영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며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정화)은 지난 11월 19일 ‘2025년 청소년안전망&꿈드림 운영보고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꿈드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졸업생들의 미래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으며, 청소년과 가족, 청소년자람터 ‘오늘’ 이사회 및 임직원, 영광군청 아동청소년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학...
영광군이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오는 11월 30일로 임박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미사용 금액을 기한 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은 자동 소멸돼 환급이 불가능하다. 영광군은 지난 7월 21일부터 소비쿠폰을 지급해 1차 99.2%, 2차 97.3%의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 소비쿠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비 지원이 되었고, 동시에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 쿠폰은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
지난 7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영광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특정 단체 중심으로 치러지면서, 지역 내 다수 소상공인이 배제돼 동떨어진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군이 주최하고 영광군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군 예산 1천만원이 투입됐다. 식전 공연, 축사,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고, 송광민 부군수와 김강헌 군의회 의장, 연합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문제는 참석자 대부분이 연합회 임원과 관계자였고, 정작 관내 소상공인의 참여는 극히 제한적이었던 ...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해 벼 수확이 늦어지고 볏짚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영광군이 선제적인 조사료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축산농가 보호에 나섰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축산농가의 사료 확보에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종자 지원, 건초 공급 확대, 배합사료 구입비 지원 등 3단계 조치를 중심으로 대응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9~10월 영광 지역 강수량은 337.8㎜로 최근 3년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볏짚 수확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사료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칼럼] 디지털 성범죄가 더 이상 서울이나 대도시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얼마 전, 관내 한 고등학생이 아르바이트하던 음식점 화장실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불법 촬영을 하다 스스로 경찰에 자수한 사건이 지역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단순한 일탈로 치부하기엔, 범죄의 양상도, 경로도, 그 결과도 결코 가볍지 않다. 디지털 성범죄가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침투해 있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불법 촬영 범죄는 이제 특정 계층의 일탈이 아니다. 고성능 카메라를 갖춘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개인의 일탈이 사회 구조적 문제로 번졌다. ...
내년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영광군수 선거 판도가 서서히 그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두고 6~7명의 예비 주자가 이름을 올렸지만, 지역정가에서는 “현직 장세일 군수를 위협할 만한 인물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장세일 군수는 지난해 10월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뒤 1년 반 동안 ‘안정적 행정’과 ‘민생 중심’을 기조로 군정을 이끌어왔다. 해상풍력 등 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부 단체와 마찰도 있었지만, 특유의 추진력으로 사업을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비·...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