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와 군민과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이 조용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군정 운영 9개월 만에 행정 전반에 눈에 띄는 변화를 이끌며, ‘기초자치혁신’의 선도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국비 및 외부 재원 1,137억 원 확보다. 지방 재정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중앙 단위 재원 선점 경쟁에서 성과를 내며, 민선 8기의 정책 구상이 단순 청사진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핵심은 ‘햇빛바람 기본소득’이다. 영광군은 지난 5월 ‘기본소득 조례’를 공포하고, 전국 최초로 태양광·해상풍력 등 지역 신재생 자원의 수익을 ...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전체 50개 공약에 대한 평균 이행률 40.9%를 기록하며 중간 성적표를 내놓았다.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 현황은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바로미터로, 일부는 이미 완료됐지만 절반 이상의 사업은 여전히 추진 중이거나 이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군이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50개 공약 중 12건은 이행률 100%로 완료돼 이행 후 계속 추진 단계에 진입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TF 운영 △어르신 부양 효행수당 신설 △경로우대 목욕이용권 지급 확대 △...
장세일 군수가 공약 이행의 속도와 신뢰를 높이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지난 1일 영광군은 민선 8기 공약의 체계적인 관리와 점검을 위해 군수실 내에 ‘공약 추진 상황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상황판은 장 군수가 군민과 약속한 50개 공약사업 전반을 관리 대상으로 한다. 공약은 복지, 경제, 농업, 관광, 행정 등 5대 분야로 분류되며, 각각 준비기·실행기·완료기 단계로 나뉘어 추진 부서, 이행률, 세부 진행 상황 등이 한눈에 확인되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장식이 아닌, 행정 실행의 기준으로 실질적 기능을 하고 있다는 ...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일, 군 소속 직원들의 재생에너지 분야 견문 확대를 위하여 국내 대표 조력발전소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에서 진행된 이번 견학은, 태양광·풍력과 달리 우리에게 생소할 수 있는 조석 현상을 이용하는 재생에너지원인 조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세일 군수와 군 소속 직원들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운영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하여 발전소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영광군(영광군수 장세일)은 지난 27일 전남형 청년공동체 6개 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 및 공동체 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공동체는 ▲그림 커뮤니티 활성화 ▲청년음악가 공연개최 ▲관광콘텐츠 청년 홍보창구 운영 ▲청년 상담 프로그램 운영 ▲콘텐츠 개발 및 커뮤니티 멤버십 운영 ▲반려인 커뮤니티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5일 영광군 보훈회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을 기념하여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과 명예를 예우하기 위해 ‘제75주년 6·25전쟁 상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송광민 영광부군수와 김강헌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진수 안보강사의 ‘북핵문제와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의 안보강연에 이어 참전유공자 포상, 대회사, 기념사, 결의문 낭독, 6·25노래(전우여잘자라)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송광...
▲손솔 국회의원(가운데)이 부친 손정준 영광군 한우협회장(왼쪽), 장세일 군수(오른쪽)와 함께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광 출신 손솔 국회의원이 고향 영광을 찾았다. 지난 12일 제22대 국회의원에 공식 등원한 이후 첫 방문으로, 장세일 영광군수와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손 의원은 18일 오후 영광군청을 방문해 군청 간부진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향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손 의원의 부친이자 영광군 한우협회장인...
(사)영광군번영회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새로운 리더십 아래 힘찬 도약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창립 59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김용식 신임 회장이 제8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군의장, 박원종·오미화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천진희 전남도교육감 배우자, 조충훈 전 순천시장, 김선명 원불교 영광교구 교구장, 재경향우회 박춘구 회장, 재광향우회 장덕현 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번영회의 의미 있는...
영광군의 들녘은 요즘 고요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너무 고요해서 문제다. 고추와 대파가 익어가도 수확할 사람이 없다. 그 고요함을 깨는 건,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의 발자국 소리다. 지금 영광군 농촌은 인력난이라는 현실 앞에서 합법도, 원칙도, 지속 가능성도 내려놓고 있다. 불법체류자에 의존한 농사. 누구나 문제라고 알지만, 누구도 대안을 만들지 않는 위험한 관행이 고착되고 있다. 법성면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한 농민의 말은 이렇다. “불법체류자라도 쓰지 않으면 농사를 포기해야 해요. 선택이 없어요.” 이는 농업에만 국...
▲지난해 10월 3일, 영광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대통령.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성포 굴비거리를 찾아 장세일 영광군수와 함께 굴비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영광굴비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이 수년간의 행정 절차 끝에 정부 심사를 통과했지만, 민간 갈등과 대표성 문제로 인해 수년째 추진이 멈춘 상태다. 등록을 눈앞에 두고도 지연되면서, 어민과 유통업체들의 피해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202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특허청, 수산물품질관리...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