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8월 29일 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된 동아일보 주최 ‘2025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A farm show)’에 참가하여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서 영광군은 관내 우수 농업환경과 정주 여건을 알리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였다. 또한, 귀농 초기 정착을 돕는 다양한 지원정책과 실제 귀농인의 생활 정보를 안내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어 우수 지자체상을 받는 쾌거를 누렸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 기반을 ...
영광군은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발맞춰, 123대 국정과제와 연계한 2026년 신규시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시책 발굴 과정에서는 민선 8기 새로운 영광 군정 운영 방향과 연계한 시책사업,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에너지 기본소득 등 새 정부 국정과제와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선제 대응하는 사업, ‘기본이 튼튼한 사회’ 관련 주민 체감형 생활시책 등 지역 특화 전략을 모색한다. 군은 9월 12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신규시책을 공모하고,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
영광 연안 해상풍력 발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어민 보상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본질적 쟁점은 단순한 보상 규모가 아니다. 협상 테이블에 앉아 있는 이들이 과연 ‘진짜 어민인가’라는 질문을 피해갈 수 없다. 지난 14일 영광군청 앞과 18일 서울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어민 단체들은 “생존권을 위협하는 사업”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 19일 영광군이 마련한 간담회에서 18개 어민 단체 중 8개는 어선 1척당 3,000만 원의 보상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나머지 10개 단...
해상풍력 발전은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지만, 전국에서는 주민 반발로 좌초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통영·여수·부산 등지에서는 어민 집단 시위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인근 신안군은 달랐다. ‘햇빛 연금’과 ‘바람 연금’을 제도화해 주민 불신을 신뢰로 바꾸고, 나아가 주민 스스로 사업의 주체로 나서게 했다. 영광군 역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군민 환원 제도를 둘러싼 여론이 서서히 형성되고 있다. 2018년 신안군은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조례’를 제정...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9월 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2차 지급을 시작한다. 이어 같은 달 22일부터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원이, 내년 초에는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잇따라 시행되면서 군민들의 체감 지원 효과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영광군은 지난 설 명절 전 1차 지원에 이어 이번 추석을 앞두고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로써 민선 8기 장세일 군수 공약이었던 ‘전 군민 100만 원 지급’이 완결된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2월 27일 기준으로 군에 주민등록을 ...
영광군이 에너지 공유부를 기반으로 한 기본소득 정책 추진을 위해 기본소득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영광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수(장세일 군수)와 기본소득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영광형 기본소득 기본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번에 출범한 영광군 기본소득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5월 제정된 「영광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심의·자문 기구로,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의 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위원장 송광민 부군수와 관계 부서장이 당연직으로 ...
이재명 새 정부 국정과제에는 해상풍력단지와 전용항만 조성, 영농형·수상·산단 태양광 확대, RE100 산업단지 구축, 햇빛·바람 기본소득,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이 대거 포함됐다. 이는 민선 8기 들어 영광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에너지 정책과 맥을 같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풍부한 해안선과 일조량, 원전 인프라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영광이 국정 어젠다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것은 부인할 수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국정과제가 곧 기회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이를 현실로 만드는 몫은 지자체와 주민, 기업에게 있다. 지금처...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지역사회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는 어민 들의 보상 요구,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청년과 소상공인의 기대, 그리고 군민 모두가 혜택을 공유하는 기본소득형 에너지 자립도시 구상이 맞물리면서 영광은 에너지 전환의 최전선에 섰다. 군은 지난 4일, 낙월면 안마도 서쪽 해역에 14MW급 해상풍력 발전기 38기와 해상변전소를 설치하는 ‘안마해상풍력 발전단지’사업에 대해 공유수면 점· 사용을 허가했다. 영광 해역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8월 4일, 낙월면 안마도 서측 해역에 조성 예정인 안마해상풍력 발전단지에 대해 공유수면 점용‧사용을 허가 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탄소중립 실현 및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국가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중요한 조치로 영광군이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허가 사항은 14㎿급 해상풍력 발전기 38기 설치를 포함한 발전단지 구간으로, 내부 전력망 구축 및 해상변전소 설치가 포함된다. 다만, 외부망 케이블 단지 구간에 대해서는 현재 관련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 중이며...
영광군이 핵심정책으로 추진중인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현안들이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됐다. ▲해상풍력단지 및 전용항만 조성 ▲영농형·수상·산단 등 태양광 입지 확대 ▲RE100 산단으로 지역 균형성장 지원 ▲햇빛·바람연금 확대 및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등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부의 12대 중점과제 가운데 ‘에너지고속도로를 통한 성장과 탄소중립’ 항목이 영광군의 발전 전략과 맞물리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풍부한 일조량과 해안선, 원전 입지 등 최적 조건...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