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군, “통합돌봄사업”주민 홍보활동 실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6월 10일부터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방문하여 영광형 통합돌봄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영광형 통합돌봄은 군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보건의료, 요양건강, 생활지원, 주거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광형 통합돌봄 주요사업으로는 질병·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가사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틈새돌봄서비스 ▲주 3회 대상자의 영양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 ▲의사와 사회복지사가 주 1회 가정 방문하여 진료 및 돌봄 상담을 하는 방문의료 서비스 ▲의료기관접수 및 수납 등을 도와주는 병원동행서비스 등이 있다. 영광군은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돌봄 대상자 294명을 발굴하고 총 477건의 돌봄서비스를 연계하였으며, 특히 영광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영양도시락 사업은 올해 138명에게 5,208건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영광군은 2026년부터 전국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대비하여 2023년부터 선제적으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 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충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출산율 6년 연속 1위” 영광군 ‘생활돌봄 도시’ 실험 통했다전남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군이 구축한 생활밀착형 돌봄 인프라와 가정친화 정책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영광군은 6년 연속 전국 출산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영광군의 합계출산율은 1.71명(2024년 기준)으로 전국 평균(0.75명)의 두 배를 넘어섰다. 인구소멸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례적인 수치다. 군이 내세우는 해법은 간명하다. “출산 장려보다 돌봄 일상화”다. 군은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키우는 과정까지 끊김 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출생 기본수당과 육아용품 지원, 다둥이 가정 지원 외에도 ‘첫만남 이용권’,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 나눔터 등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들이 잇따라 도입됐다. 특히 오는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우리 아이 긴급·일시돌봄터’는 주목할 만하다.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위해 3세~12세 아동을 일시 돌봄해주는 시스템이다.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은 최근 ‘영광형 키즈카페’ 건립도 본격화했다. 미세먼지·혹서기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이미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고, 소규모 실내 놀이터부터 테마파크형 대형시설까지 다양한 모델이 검토되고 있다. 주민 참여도 활발하다. 영광군은 어린이집연합회, 청년센터, 교육지원청 등과 협력해 수요자 중심의 공간 조성을 위한 설문조사와 원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핵심 정책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이다.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아버지에게 별도 지원금을 지급해, 가정 내 돌봄 역할 분담과 정서적 유대를 동시에 장려하고 있다. 이는 젊은 부부의 출산 결정을 유도하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한계도 없지 않다. 무엇보다 예산의 안정적 확보와 정책 지속성이 관건이다. 특히 고령자, 한부모, 위기가정 등 돌봄 사각지대에 대한 추가 보완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광군은 저출산 시대의 ‘희망 모델’로 부상 중이다. 군 관계자는 “키즈카페를 포함한 다양한 돌봄 인프라가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투자”라고 밝혔다. 아이 낳기 어렵다는 시대, 영광군의 도전은 이제 ‘전국 지자체가 주목하는 실험대’에 올랐다.
-
영광군, 거동 불편 어르신 위한 방문의료 돌봄센터 운영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거동 불편 어르신을 위해 지역 의사회(회장 이경종)와 손잡고 ‘방문의료 돌봄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방문의료 돌봄센터는 관내 65세 이상 거동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의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 및 처방 ▲건강 상담 ▲사회복지 연계 지원 등을 제공한다. 단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정기적인 돌봄을 통해 생활 전반에 걸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방문복지팀 또는 영광군 의사회에 신청할 수 있다. 이후 통합지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의료 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의료·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 많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어르신들이 가능한 한 오랫동안 내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061-350-5357) 또는 영광군의사회(☎061-353-8875)로 하면 된다.
-
출산율 1위 영광군, 향후 ‘육아 환경’ 개선이 과제영광군(군수 장세일)이 6년 연속 전국 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어바웃영광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60 명 중, 영광군의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에 대해 ‘만족’(67 명, 44.7%), ‘매우 만족’(25명, 16.7%) 응답이 많았지만, 불만족 의견(22명, 14.7%)도 적지 않았다. 특히 보육 및 육아 시설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컸다. 출산·육아 지원 정책 중 가장 도움이 된 정책으로는 ‘출산지 원금’(44%)이 가장 많이 꼽혔 지만, ‘도움이 된 정책이 없다’ 는 응답도 10.7%를 차지해 정책의 실질적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군에서 가장 부족한 시설로는 놀이시설(44명, 29.3%)을 꼽았 다. 이어 의료시설(16명, 10.7%), 보육시설(4명, 2.7%), 방과 후돌봄센터(4명, 2.7%) 등이 필요 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놀이시설과 의료시설이 부족하다는 응답을 함께 선택한 경우가 많아, 출산율 증가에 걸맞은 종합적인 육아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일부 주민들은 “출산지 원금 수령 후 타 지역으로 전출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하 며, 출산율 상승이 곧바로 지역 인구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적인 문제를 언급했다. 한편, 장세일 군수는 지난 5일 국회를 방문해 신정훈 행정안 전위원장을 만나 “출산율 상승을 기록한 지자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 며, “지방교부세 산정 시 출산 율을 반영한 인센티브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 에 대해 신 위원장은 “향후 지방교부세율 조정 시 출산율을 평가 항목으로 고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 군수는 육아·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공공형 키즈 카페 조성 △365 스마트 도서관 설치 △어린이집 원어민 강사 채용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청년 주택 구입 및창업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출범 예정인 미래교육재단은 지역 내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외부로 유출되는 교육 수요를 줄이는 역할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영광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열다영광군에서는 지난달 2일 홍농읍 복지회관 내에‘영광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한빛’을 개소했다. 영광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한빛에서는 지역 사회의 아동 돌봄과 보호, 교육을 비롯해 건전한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목적으로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에서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매일 학습과 숙제 지도 서비스가 제공되며, 독해력과 문해력을 키워 교과 과정 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주 1회 독서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매주 실험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고 실험보고서를 작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정규교육 과정에 포함된 과학적 지식과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과학실험을 매주 1회 제공한다. 그 밖에 영어놀이학습과 요리 활동 등 아동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으로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센터(061-352-7777)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
「영광형 통합돌봄사업」 시행으로 의료·돌봄 공백 해소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어르신들이 의료기관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영광군의 특색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여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광형 통합돌봄은 군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보건의료, 요양건강, 생활지원, 주거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광형 통합돌봄 주요사업으로는 질병·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틈새돌봄, 방문의료, 맞춤형 영양도시락, 병원동행서비스, 퇴원환자 재가 복귀 지원, 케어플러스 봉사단 지원 등이 있다. 2025년부터는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자립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요양보호사를 파견하여 월 63시간 이내 가사, 생활지원, 방문·차량목욕 등 단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틈새돌봄 서비스’지원과 영광군의사회와 협력하여 방문진료가 필요한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진료와 월 2회 사회복지사 상담을 지원하는 ‘방문의료·돌봄지원 센터 운영’도 추진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2026년부터 전국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대비하여 지속 가능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국가돌봄제도로 보호받지 못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어르신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충하여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2024년 영광군 청소년사업 운영보고대회 성황리에 마쳐청소년자람터 오늘(이사장 김경선)이 2024년 영광군 청소년사업 운영보고대회를 12월 16일 (월) 18:00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군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고 공유하는 의미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대회는 여성가족부, 영광군, 영광군의회, 청소년자람터 ‘오늘’이 주최하고,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영광미래교육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6개의 주요 기관이 주관한 가운데, 영광군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광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해주신 한빛원자력본부, 영광군수협 법성지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영광라이온스클럽,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 영광지구위원회, 우진엔텍 플랜트 정비사업소, 유)케이민엔지니어링, 유)예건이 함께하여 연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우리 농민들의 시름과 쌀 소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수상자들에게 꽃다발 대신 쌀을 준비하여 ‘쌀다발’로 축하를 전달했다고 관계는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운 기관들은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관은 협력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아를 찾고, 사회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청소년자람터 ‘오늘’ 김경선 이사장은 “2024 영광군 청소년사업 운영보고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밝은 내일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청소년자람터 ‘오늘’ ☎061-351-7370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061-353-9188 영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061-353-6188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61-351-1318 자람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61-353-6189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 ☎061-353-6633 다함께 돌봄센터 ☎061-353-1313
-
아동이 즐겁게 배우는 경제 이야기, ‘경제야 놀자’큰 호응영광군(군수 장세일)은 4일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1층에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등 6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아동권리와 함께하는 ‘경제야 놀자’를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 기초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며 아동권리와 연계된 실질적 경제교육을 통해 아동의 경제적 자립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경제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돈의 탄생과 발달’, ‘화폐의 종류’, ‘화폐 사용 시 주의사항’ 등 기초 강의로 구성되었다. 이어진 용돈 관리 시뮬레이션과 시장 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으로 아동들의 큰 호기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경제를 놀이처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용돈 관리와 계획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이 경제적 자립과 책임감을 배우고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광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위탁운영 모집 공고1. 공고기간: 2024. 10. 11.(금)∼10. 21.(월)2. 접수기간: 2024. 10. 11.(금)∼10. 21.(월)3. 신청자격-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관내 비영리법인- 「사회복지사업법」제2조제3호에 따른 관내 사회복지법인- 「협동조합 기본법」제2조제3호에 따른 관내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제4조에 따라 등록된 관내 비영리민간단체4. 구비서류: 공모신청서 등 일체 구비서류(붙임 공고문 참조)5. 접 수 처: 가정행복과 아동청소년팀 방문접수(우편접수 불가)
-
영광군다함께돌봄센터(3호점) 위탁운영 모집 공고문(7차).hwp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제5항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21조, 「아동복지법」제44조의2에 따라 다음과 같이 영광군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수탁운영자 모집을 재공고하고자 합니다.1. 공고기간: 2024. 10. 10.(목)∼10. 21.(월)2. 접수기간: 2024. 10. 10.(목)∼10. 21.(월)3. 신청자격-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관내 비영리법인- 「사회복지사업법」제2조제3호에 따른 관내 사회복지법인- 「협동조합 기본법」제2조제3호에 따른 관내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제4조에 따라 등록된 관내 비영리민간단체4. 구비서류: 공모신청서 등 일체 구비서류(붙임 공고문 참조)5. 접 수 처: 가정행복과 아동청소년팀 방문접수(우편접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