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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가정에 시원한 여름 선물 전달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에서는 지난 24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수익금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 이용자 150명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냉감패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관리책임자인 서희권 사무국장의 제안으로 장애인복지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장애인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지회 운영위원회 승인을 받아 대상자가 여름나기에 필요한 냉감패드를 구입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소속 활동지원사 100여명이 냉감패드를 수령하여 서비스 이용자 가정에 전달하였으며 이동상 불편으로 집에만 지내야 하는 장애인에게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체온을 낮추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맞춤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폭염을 이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업을 계획하였다고 했다. 영광군지회는 복지사업에서 얻은 수익을 서비스 이용자에게 매년 환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서비스 이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 나온 장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가사활동, 사회활동, 신체활동 지원을 도와주는 활동지원사를 파견하여 장애인과 보호자가 차별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지회 지회장 황후선은 “이번 사업으로 회원들의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복지사업을 늘려 장애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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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문화원 제14대·15대 원장 이·취임식 개최영광문화원은 지난 7월 23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4대 김범무 원장과 제15대 김성운 원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민 영광군 부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영광군의회 의원들과 김봉수 한국문화원연합회 전남도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범무 이임 원장은 "8년의 임기 동안 관계 기관과 회원들 덕분에 지역 문화의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헌신을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문화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운 취임 원장은 "제15대 영광문화원장으로서 새로운 비전과 혼신의 노력으로 우리 지역의 문화를 꽃피우고, 문화원이 지역 문화예술 진흥의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성운 신임 원장은 제48회 영광군민의 상 수상자로, 문화예술·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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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립박물관 수집 자료 소개, 『풍요의 기반, 땅(地)을 운영하다』작은 전시회 개최영광군(군수 장세일)에서는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영광군립박물관 수집 자료 소개를 위한 「풍요의 기반, 땅(地)을 운영하다」를 주제로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하반기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수집된 박물관 자료 320여 점 중,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에 이르는 영광 지역의 땅과 농지에 관한 자료를 모아 소개하는 자리이다. 영광이 예로부터 ‘사백(四白)의 고장’으로 이름날 수 있었던 것은, 풍요의 기반이 된 넓은 토지에서 쌀, 누에고치, 목화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자연조건과 이를 운영할 수 있는 노동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조선 후기 때부터 활발히 시작된 우리나라 서해안 지역의 간척사업이 우리 지역에서도 시행되어 근대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전시된 자료들은 1917년 군남면 동월리 농장주가 발행한 소작권 승낙서, 1924년 영광수립조합설립위원이 받은 산업공로자 사적 공적조서, 1920년대 계송리 토지 거래를 위해 영광금융조합에서 차용증서, 1930년대 영광 지역 지도, 1960년대 묘량면 월암리 농지세 영수증 등 총 13점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 민속, 예술 등의 문화유산들을 한곳에 모아 수집, 전시, 연구, 보존을 담당할 영광군립박물관 건립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박물관 자료 수집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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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묘량·백수 일대 수해복구 봉사 나서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개호) 당직자들과 당원들이 지난 7월 22일(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묘량면과 백수읍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묘량면에 위치한 딸기농장에서 침수된 농작물과 시설물을 정리하고, 백수읍의 침수 주택을 방문해 오염된 생활용품을 정리하고 토사 제거 등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를 전하고, 실질적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위원회 관계자는 “이웃의 고통에 함께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당원들과 함께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파란빛 봉사단을 발족해 가슴따뜻한 봉사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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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협, 나눔 축산과 함께 지역주민 삼계탕 정 나눔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초복을 앞둔 지난 7월 17일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및 어르신 155가구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의 하절기 폭염 속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출 조합장은 “저희가 준비한 삼계탕이 무더운 여름 지역 주민 및 어르신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을 만들어 가기위해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축산단체와 축산농가의 후원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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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교통안전 문화 정착 캠페인 실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7월 22일 오전 출근길,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철을 만들기 위해 군청사거리에서 선진 교통안전 문화 정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광군청과 영광경찰서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사회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소형 팻말, 어깨띠 등을 활용하여, 휴가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음주·졸음·과속 운전의 위험성과 안전띠 필수 착용 등 교통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6대 불법 주정차 구역(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소화전, 버스정류장, 어린이 보호구역)을 적극 홍보했다. 장세일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여름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영광군민 모두가 교통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사고와 불법 주정차 없는 선진교통 문화가 정착된 영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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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호우 피해 가구 복구에 온정의 손길염산면(면장 김용연)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복구를 위해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나섰다. 복지기동대와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7월 22일,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의 가구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침수된 주택 내부의 진흙과 오염물 제거, 침수된 가전제품 및 가구 정리, 물에 젖은 옷가지 정리, 폐기물 배출 등 복구에 필요한 전반적인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나선 복지기동대와 의용소방대원들은 묵묵히 작업을 이어가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염산면장(김용연)은“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복구 활동은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연대와 이웃사랑이 빛나는 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염산면은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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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앞에서 정치가 할 일은 ‘言’이 아니다민심이 가장 예민해지는 순간은 재난이다. 삶의 질서가 무너지고 일상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사람은 본능적으로 묻는다. “누가 나와 함께 있었는가.” 정치도 예외는 아니다. 정치의 본질은 언제나 유권자의 삶과 맞닿은 자리에서 결정된다. 특히 지역 정치는 일상과 가장 가까운 만큼, 그 민감도도 높다. 언행 하나, 시선 하나도 민심은 예리하게 읽어낸다. 그래서 말보다 묵묵한 동행, 이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최근 관내 수해 피해 상황 속에서 드러난 일부 정치 세력의 행보는, 이러한 기준에서 다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정당한 문제 제기라 해도 시기와 맥락을 고려하지 않으면 진정성은 쉽게 의심받는다. 한쪽에서는 장화를 신고 흙탕물을 퍼내며, 침수된 농가에서 토사를 치우는 이들이 있었다. 다른 한편에서는 같은 시각, 정치적 현안을 두고 기자회견을 여는 이들도 있었다. 정당한 비판과 감시는 필요하지만, 정치는 타이밍이다. 그 시의성과 방식은 종종 진정성의 바로미터로 작용한다. 물론 정치는 말하는 일이다. 그러나 그 타이밍이 주민의 고통 한가운데라면, 정치의 우선순위는 ‘言’이 아니라 행동이어야 한다. 성명보다 삽 하나, 기자회견보다 봉사 한 시간의 진정성이 민심을 얻는다. 의혹이 있다면, 살펴보고 대응하면 된다. 비판은 필요하지만, 그 시점이 정치의 얼굴을 결정짓는다. 현장 감각을 잃은 정치가 설 자리는 없다. 지금 시기에 정당이 보여줘야 할 진정성은 하나다. 말이 아닌 땀, 주장이 아닌 실천이다. 또 하나, 정치의 언어는 날카로울수록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말은 ‘비판’이 아니라 ‘면피’로 전락한다. ‘말하는 일’조차 스스로의 치부 앞에서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사람만이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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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원, 사퇴 철회 이후···남은 과제는 ‘의회 권위 회복’영광군의회 최다선(9선) 강필구 의원이 최근 의원사업비 논란과 관련해 의회를 대표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이를 번복하면서, 지역 사회는 그의 행보를 두고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다. 논란은 일부 감지되고 있지만, 강 의원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행정 감시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는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9선 의원으로 군의회에서 최장기 재임 중인 강 의원은 오랜 의정 활동을 통해 군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감시 능력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강 의원은 군의회의 권위를 바로세우고자 할 때마다 앞장섰으며, 행정의 허점을 지적할 때는 누구보다 단호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군의회 회의를 수차례 방청한 기자 출신 주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강 의원은 군의회의 권위를 바로세우고자 할 때마다 앞장섰고, 행정의 허점을 지적하는 데도 누구보다 단호했다”며 “30년 의정 활동의 무게감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실과장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사업 우선순위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짚어내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평가했다. 실제 강 의원은 회기 중 군정 질의에서 예산 편성과 집행의 불합리성을 반복적으로 지적해 왔다. 그는 “의회의 본질은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데 있다”며 “쓴소리를 하지 않는 의회는 군민으로부터 외면받는다”고 꾸준히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의원사업비 논란과 관련해 강 의원은 일부 동료 의원들과 사퇴를 논의했으며, 실제로 한 동료 의원과 동반 사퇴를 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실행되지 않았고, 결국 강 의원만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강 의원은 내부 논의 끝에 사퇴 결정을 철회했다. 이에 대해 일부 언론은 “사퇴 쇼 아니었느냐”, “사퇴 번복은 정치인의 전형적인 꼼수”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논란은 있었지만, 남은 임기 동안 의회의 신뢰 회복에 전념한다면 그것 또한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강필구 의원은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섣부른 판단으로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군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비판과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남은 임기 동안 의회의 품격과 권위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논란이 영광군 의회의 자정 능력을 시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강 의원이 지난 30년간 쌓아온 의정 경험과 노하우는 단순한 개인의 이력이 아니라, 후배 의원들에게 전수되어야 할 공적 자산이라는 평가도 있다. 정치권 관계자 C씨는 “정당한 행정 감시와 책임 있는 자세가 어떻게 균형 있게 구현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강필구 의원이 어떤 역할을 할지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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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한창인데…진보당은 기자회견?지역 정당들의 엇갈린 대응이 민심의 온도차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당원 30여 명은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침수 피해 농가의 하우스를 정비하고 토사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는 사이, 진보당 영광군위원회는 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메시지를 쏟아냈다. 앞서 19일까지 염산면을 중심으로 하루 2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도로와 하천이 붕괴되고, 농작물과 주택, 축산시설 등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지역 곳곳에서는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22일, 민주당 소속 당직자와 기초의원, 일반 당원 등 30여 명은 이날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하우스 정비, 토사 제거, 농자재 정리에 힘을 보탰다. 폭염 속에서도 당원들은 장화를 신고 주민들과 함께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었다. 반면 진보당은 같은 시각 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군의원의 재량사업비 집행과 특정 업체 밀어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철저한 수사와 관련 의원의 사퇴, 제도 폐지를 촉구한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사실상 영광군의회를 겨냥한 정치적 공세로 해석된다. 하지만 수해 복구가 한창인 시점에 열린 기자회견에 대해 지역민들의 시선은 냉담했다. 염산면에서 자원봉사 중이던 한 주민은 “비 와서 난리인데 지금 기자회견 할 때냐”며 “문제 제기는 이해하지만, 시기와 방식이 정서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선거철엔 쓰레기 줍고 농촌 봉사하던 진보당이, 정작 피해 현장엔 없고 정치공세만 한다”며 “이럴 때야말로 말이 아닌 실천으로 진정성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꼬집었다. 한편, 군의회에서는 수십억 원대 재량사업비를 둘러싼 비리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투명성 부족과 특정 업체 밀어주기, 선심성 예산 배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진보당의 문제 제기 자체는 의미 있으나, 수해 복구라는 시급한 상황에서 정쟁을 앞세운 행보는 공감을 얻기 어렵다”며 “정치의 본질은 말이 아니라 현장에서 드러나는 만큼, 이날의 행보는 유권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