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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보조금 운영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영광군 농업보조금 운영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 조례(안) 」을 일부 개정함에 있어 그 내용과 취지를 군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행정절차법」제41조 및 「영광군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제4조 및 제10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가. 예고기간: 2024. 5. 28. ~ 2024. 6. 16.(20일 간)나. 예고방법: 군보, 홈페이지, 게시판다. 제출기한: 2024. 6. 16.라. 의견제출방법: 우편, 팩스, 이메일, 직접방문붙임 입법예고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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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자연재해대책 사전대비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5월 27일에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해대책 사전대비 추진계획 및 실태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최근 여름철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호우와 더불어 6월부터 시작되는 여름 장마철과 태풍, 폭염 등에 대비하여 여름철 기상 전망과 중점 관리사항 등을 공유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비상상황 대비체계 구축 △급경사지·침수 및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취약취역에 대한 예찰 강화 △배수로,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긴급 정비 △여름철 질병(열사병 등) 발생자 예방 대책 수립 등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주민대피 등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담당 공무원, 이장 등 비상연락망을 꼼꼼히 점검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군은 여름철 재난 대응을 위해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하천변 등 소관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보수·보강, 재난 예·경보 시설 점검 등 방재시설에 대한 점검·정비로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 “장마철과 같이 비가 많이 오는 시기가 아님에도 최근 많은 비로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라며 “이상기후로 인해 올해는 예년보다 철저히 자연재난에 대비가 필요함에 따라 인명피해 제로화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관 부서별 임무와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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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임신사전건강관리 검사비 지원영광군은 만혼·고령출산·환경적 요인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난임 및 고위험 요인의 조기발견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4월부터 ‘임신사전건강관리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임신사전건강관리검사 ▲대상은 임신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부부(예비부부 포함)로 ▲검사항목은 여성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남성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이며 ▲지원금액은 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 한도이다. 검사 희망자는 인구교육정책과 방문 신청 또는 e보건소(e-health.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하고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 및 결과 상담을 받은 후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더불어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난자냉동지원’등 신규사업을 확대하여 건강한 임신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영광군청 인구교육정책과 결혼출산팀(☎061-350-4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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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6월 중 업무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5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중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 실과소 및 읍면별 월중 업무계획과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부서별 협의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부서장들에게 군수 권한대행 체제하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철저한 복무관리와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 등을 당부했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하에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군정을운영하여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변함없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라며, “주요 현안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함은 물론 각종 행정사항에 대한 홍보 등 군민들이 군정을 신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군정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직원 복무관리 철저, 소극행정 근절 ▲공직자 비밀엄수 및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지적기사 후속조치 등 언론보도 적극대응 ▲공모사업 대응 철저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 준비 철저 ▲여름철 자연재해 사전대비 철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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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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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기분 독촉분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영광군수는 「개인정보보호법」제18조제2항, 제1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2조에 따라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였기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1. 공고내용: 2024년 1기분 독촉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자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2. 공고기간: 2024. 5. 27.~2024. 6. 10.(15일간)3. 공고방법: 전국 시군구 누리집 ▼아래첨부파일 확인▼ PC에서 다운로드 하세요 네이버 '어바웃영광'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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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부의안건 공고지방자치법 제55조에 따라 제27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부의안건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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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먹깨비로 알찬 혜택 누리세요영광군은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먹깨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2022년 7월에 출시되어 현재 22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영광군 먹깨비 가맹점 수는 5월 기준 230여 개로 관내 음식점 수 대비 가맹률은 26% 정도이다. 먹깨비는 배달앱 중 주문 중개 수수료가 1.5%로 민간배달앱(최저 6.8~최고 27%)들과 비교하면 소상공인의 부담이 가장 적다. 만약 가맹점의 월 매출이 1천만 원일 때, 먹깨비를 이용하면 최대 255만 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있다. 아울러, 영광군과 ㈜먹깨비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소비자 첫 주문 5천 원 할인쿠폰 및 더블할인쿠폰, 우수·신규 가맹점 및 공짜배달 가맹점 대상 20만 원 상당의 지원금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영광사랑카드로 결제 시 최대 5% 먹깨비 포인트로 환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지역 축제·행사 등과 연계하여 쿠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가맹점 모집을 위해 관내 배달대행업체와 합동으로 모집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민간배달앱보다 월등하게 낮은 주문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다양한 쿠폰 이벤트로 주문하는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된다.”라며 “이용자들이 다양한 메뉴를 선택 할 수 있도록 많은 소상공인의 먹깨비 입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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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방역 사각지대 친환경 드론방역 실시영광군은 지난 16일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위험한 자연 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친환경 맞춤형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영광군이 드론을 활용해 방역사업을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 지역은 모기와 깔따구 등 대규모 유충 서식처 5개소(무령1제, 세월제, 녹사제, 흥곡저수지, 옥당로~연성리 하천)로 방역 차량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 중심의 집중 방역을 계획하고 있다. 드론은 정밀한 비행과 분사 능력을 갖추고 있어, 방역이 필요한 지역에 정확히 유충 구제제를 살포할 수 있다. 또한, 사용된 유충 구제제는 친환경 제품으로, 사람과 동물에게는 독성이 없고, 수서생물에도 안전하다. 유충 한 마리를 잡으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도 큰 방역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친환경 방역약품과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하여 방역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효과적인 취약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드론 방역은 영광군의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방역 방법과 첨단 기술의 결합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역 활동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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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교육기록사진 전시회’개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128년 역사의 ‘영광교육기록사진 전시회’를 전남도교육청 이음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년에 발간했던 ‘사진으로 보는 영광교육사(1896~2023)’의 후속작업으로 전남최초의 근대교육이 시작되었던 영광의 128년 교육 역사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사진전이다. 靈光은 1896년 고종의 교육입국조서에 의해 전남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근대교육기관인 영광군공립소학교(현, 영광초등학교)가 세워진 고장이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설립의 한 축을 담당하셨던 독립운동가 김철 선생이 수학하셨던 광흥학교가 있던 고장이다. 또한, 전남에서 일반유치원으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영광유치원(현, 영광대교회 유치원)이 세워진 고장이며, 일제강점기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조선인 교사들을 중심으로 한글의 부흥을 위해 「한글會」를 조직하고, 오늘날의 한글날인 「가갸날」을 대대적으로 기념했던 자랑스러운 고장이다. 고광진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는 위대한 영광교육 역사의 발자취를 느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전시회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기간 5월 27일(월)부터 6월 7일(금)에 전남도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