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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포뉴타운 잔여 필지 분양 시작영광군은 지역의 핵심 개발지인 법성포뉴타운 내 잔여 필지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이번 분양 대상지는 법성포항과 인접한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근린상업·준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용도로 조성된 곳이다. 법성포뉴타운은 굴비로 대표되는 전통 수산업과 연계한 관광·상업 인프라가 집중된 지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한 핵심사업지로 조성되었다. 특히, 광주·목포 등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외부 투자자와 창업자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법성포뉴타운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의 중심축으로, 상업성과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라며, “이번 잔여 필지 분양을 통해 지역 내 경제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법성포가 전남 서부권 핵심 관광지이자 투자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잔여 필지는 총 17필지로(근린상업 15, 준주거 2)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영광군 누리집(홈페이지) 및 군청 재무과(061-350-5762)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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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농업기계임대사업소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농업기계임대사업소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를 아래와 같이 고시공고 [홈페이지]에 게재 하고자 합니다.1. 채용분야: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농작업 대행 및 운영 보조2. 채용기간: 2025. 9. 1.~12. 31.(4개월)3 근무장소: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농업기계팀(농업기계임대사업소)4. 채용인원: 3명5. 근로내용: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농작업 대행 및 운영 보조 등6. 채용절차- 공 고: 2025. 7. 28.~8. 8.(12일간), 영광군홈페이지- 접 수: 2025. 8. 4.~8. 8.(5일간)- 접수처: 농업기술센터(농업기계팀, 061-350-5978)※ 본인 직접 방문 접수(우편·인터넷 접수 불가하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미접수)- 서류심사: 2025. 8. 12.(화)- 면접심사: 2025. 8. 13.(수)- 최종 합격자 발표: 2025. 8. 13.(수)※ 상시 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합격자는 유선 및 홈페이지 게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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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다 ‘진심’…장세일 군수의 이례적 행보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열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정책 성과와 행정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수상 직후 더욱 화제가 된 것은 군수의 축하 방식이었다. 장세일 군수는 직접 수박을 들고 수상 부서를 찾아가 직원들과 포옹하며 웃음을 나눴다. 성과보다 사람, 정책보다 진심이 앞선 이 장면은 지방자치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국립경북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전국 226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열렸으며, 총 401건의 정책 우수사례가 7개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가운데 영광군은 ‘불평등 완화’ 부문 최우수상과 ‘공동체 강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햇빛 바람 기본소득’은 영광군이 보유한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 배당형 정책이다. 군은 태양광과 풍력 등에서 발생하는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기본소득 형태로 환원해, 군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불평등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에너지 자립과 복지를 결합한 구조적 혁신으로, 지역 자원을 주민에게 되돌려주는 진정한 지역발전 모델”이라며 높은 점수를 줬다. 이는 지역자치와 복지정책의 접점을 찾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 하나의 수상작인 ‘청년부군수 제도’는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시행된 제도로, 청년이 직접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하고 실행까지 주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행정 실험이다. 청년을 행정 주체로 세운 이 제도는, 실제로 정책 아이디어 도출부터 예산 집행, 평가까지 전 과정에 청년 참여를 제도화했다. 심사단은 “민관 협치와 실질적 권한 공유라는 측면에서 매우 진보적인 행정혁신”이라고 평가했다. 장 군수는 “군민과 함께 만든 정책이 외부로부터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군민 삶을 바꾸는 정책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으로 군청 내부 분위기도 활기를 띠었다. 한 직원은 “군수님이 수박 들고 오셔서 격의 없는 대화도 하시고, 직원들 손을 일일이 잡아주셨다”며 “성과 자체보다도, 그 과정에서 받은 존중과 격려가 더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영광군 행정의 신뢰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입증한 계기가 됐다. 더불어 전국 지자체 간 정책 공유와 혁신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영광군의 성과는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주목도를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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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영광형 기본소득 슬로건 공모전’개최전국 최초 에너지 공유부 기반의 기본소득 제도 실현을 추진하고 있는 영광군이 오는 8월 11일까지 ‘영광형 기본소득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광군은 총 17개, 설비용량 11GW 규모의 초대형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바람과 바다 등 지역의 공유자원에서 발생하는 풍부한 공유부를 활용한 ‘영광형 기본소득’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지난 5월「영광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를 제정해 기본소득 정책 추진 의지를 공식화했으며, 7월에는 ‘영광형 기본소득 이행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했다. 향후 영광군은 ▲신에너지·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이익 공유제 시행 ▲기본소득 도시 영광군 정책 비전 선포식 개최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실시 등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영광형 기본소득’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창의적인 슬로건을 발굴해 영광형 기본소득을 널리 알리고, 영광군민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영광군민은 물론,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광군 누리집 배너 링크 또는 URL(https://naver.me/GxLsiIIz)을 통해 접속해 영광형 기본소득이 가져올 희망찬 미래, 정책 방향, 비전 등을 표현한 슬로건을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작품은 적합성·명료성·독창성·심미성·호소성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선정된 최우수작 1명에게는 상금 30만 원, 우수작 2명에게는 각 20만 원, 참여작 17명에게는 각 1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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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개 분야 최우수상·우수상 쾌거영광군(군수 장세일)이 7월 23일부터 이틀간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우수 공약·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정책 경연대회로 올해에는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 를 주제로 전체 7개 분야(△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관리 △기후 환경 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의 공모에 401건의 우수사례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영광군은 7개 분야 중 ‘불평등 완화’와 ‘공동체 강화’ 2개 분야에 각각 응모해, 장세일 군수의 핵심 공약인 ▲‘햇빛 바람 기본소득’ 정책과 ▲‘청년부군수’ 제도를 발표하며 두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햇빛 바람 기본소득(최우수상)’ 정책은 영광군이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이익을 발전사가 독점하지 않고 모든 군민에게 기본소득 형태로 환원하는 획기적인 정책이다. 특히 에너지 자립과 소득재분배로 소멸 위기의 지역을 살리고 벌어진 소득격차를 줄여 불평등을 완화해 최소한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종합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부군수(우수상)’ 제도는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도입한 행정혁신 사례로 평가받으며, 청년들의 지방행정 직접 참여를 제도화해 정책 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민·관 협치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권한 부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자체 청년정책의 새로운 혁신모델을 제시했다. 심사위원단은 “영광군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단체장의 공약 이행 의지와 실행력을 동시에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장세일 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군민과 함께 만들어 온 정책들이 이렇게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면서, 영광군을 지속 가능한 미래로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영광군은 공약 이행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지자체간 정책공유를 통해 지역행정의 혁신을 이끄는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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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폐회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2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이어진 제28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5건을 심사・의결했다. 위원회별 처리한 안건으로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영광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1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영광군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수정 가결했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2억 9,000만 원을 삭감하여 일반 예비비로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하였고, 「2025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 가결했다. 김강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최근 며칠간 계속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광군의 재난지역 지정 여부가 앞으로의 복구와 지원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면밀한 피해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각 마을 이장단과 기관사회단체 등의 협조를 강화해 피해상황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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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교육 성황리에 마쳐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7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9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신규 인증 및 갱신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GAP 제도의 개요부터 인증 기준, 농약 안전 사용, 재배 및 수확 후 관리, 위생 관리 등 실무 중심의 핵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참석자들은 교육 수료 후, GAP 인증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 심사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며, 만료 전 갱신 신청을 통해 지속적인 인증 유지가 가능하다. 한편, 영광군은 인증 신청에 필요한 수수료 및 안전성 분석비 전액 지원, GAP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한 농약 안전 보관함 지원사업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통해 GAP 인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핵심 제도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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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가유산 안전경비인력 공개채용 추가 모집 공고2025년도 국가유산 안전경비인력 배치사업에 따른 국가유산 안전경비인력 공개채용 추가 모집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1. 채용목적: 국가유산 보존관리 및 화재 등 재난예방 강화2. 채용인원: 1명3. 근무장소: 영광 불갑사 대웅전 일원(불갑면 불갑사로 450)4. 채용방법: 공개채용(서류 및 실기,면접심사)5. 자격요건: 붙임문서 참조6. 채용기간: 2025년 8월 1일 ~ 2025년 12월 31일(5개월)7. 보수 및 복무: 붙임문서 참조붙임: 2025년 국가유산 안전경비인력 공개채용 추가 모집 공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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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영기록장 기장농가 경영개선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전라남도내 경영기록장 기장농가 확산을 통한 경영기록 데이터 확보, 기장데이터 기반 농가 애로사항 해결 및 경영개선 지원을 위하여 「2026년 경영기록장 기장농가 경영개선 지원사업」대상자를 붙임과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있는 농업인께서는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사업개요가. 사업명: 2026년 경영기록장 기장농가 경영개선 지원사업나. 사업기간: 2026. 1. 1. ~ 12. 31.다. 사업량: 15개소(전라남도내)라. 사업비: 180백만원(도비 24%, 시군비 56%, 자부담 20%, 개소당 12백만원)마. 사업내용: 경영개선을 위한 생산성 향상 기술도입, 비용절감 시설 및 농기계, 판매 개선, 가공시설, 편의장비 등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자본보조 사업비 지원2. 공모개요가. 건명: 2026년 경영기록장 기장농가 경영개선 지원사업 대상자 공모나. 기간: 2025. 7. 10.(목) ~ 8. 14.(목)다. 신청자격 : 2025. 1. 1. 기준 1년 이상 전남에 주소지를 둔 농업경영체로 아래 조건 중 1가지를 만족하여야 함.- 전년도 기준 3년 이상 경영기록장을 성실히 작성한 농가- ‘어깨동무컨설팅 농가 경영개선사업’ 수혜시점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하였고, 5년 이상 경영기록장을 성실히 작성한 농가※ 사업신청자는 반드시 본인 명의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 유지 중이어야 함라. 주요내용- 농업경영체는 경영기록장 기장데이터 등 컨설팅, 진단내용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경영기록장 사본과 함께 제출- 제출된 사업계획에 대하여 사업 현실성, 기대효과 등을 서면심사하여, 사업대상자(15개소) 선정마. 지원대상 및 우대조건- 대상작목 : 제한없음 ※ 단, 경영기록장 기장 기간이 연간 3개월 이상이어야 함.- 우대조건 : 2025년 농산물 소득조사 참여농가, 최근 3년 이내 어깨동무컨설팅 참여농가, 공고일 현재 경영체 등록정보에 부부가 함께 등록된 농가3. 신청방법가. 신청방법: 사업 희망자는 사업계획서(별지 제1호 서식)와 개인 정보제공 동의서(별지 제3호 서식)를 작성한 후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경영기록장 사본, 기타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061-350-4933)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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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 개최영광군은 6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5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에 필요한 주요 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축제 주제 선정, 예산안 심의, 축제 프로그램 구성 및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안건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영광군이 자체 개발한 신규 캐릭터‘상사호(상사화를 사랑한 불갑산의 호랑이)’를 중심으로, 포스터·홍보 영상·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물에 적극 활용하여 관람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축제의 상징적 아이콘으로서 기억에 남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사호 콘셉트를 반영한 주제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제25회 상사화축제의 공식 주제로“상사화랑 머물古! 상사호랑 찍GO!”가 최종 선정되어 발표되었다. 김용식 상사화축제 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어느 해보다도 성공적인 개최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기존 인기 프로그램은 더욱 강화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5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온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올해로 25회를 맞아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불갑산 관광지 일원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