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번 갔다면 두 번 가는집 한성식당은 아직 옛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식사시간에는 거의 자리가 없다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러니 예약해야 한다 점심시간 한 40 분전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 백반의 가격은 8000원 백합죽은 12000원 백합죽이 유명하지만 들어가 앉아 상에 내어 놓은 상 한가득 채워 진 밑반찬들을 보면 입이 절로 쩌억 벌어진다. 사장님이 반찬을 쟁반에 쌓아서 가지고 오신다 내려 놓은 반찬 가지 수만 해도 20가지가 넘는다 쟁반 한번 으로 부족해서 두 번 오신다. 반찬 또한 모두 다 맛있다 하나 하나 맛을...
맛★★★ 오래된 원두는 오래 둘수록 커피의 향이 증발해 쓴맛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소량의 원두를 주문해서 커피를 만드는 릴리브. 바닐라향과 달달한 바닐라라떼. 시즌메뉴는 비쥬얼부터 다른 카페와 남다르다. 리얼딸기에이드는 딸기와 블루베리 로즈마리데코까지... 톡쏘는 매력이 있고 리얼딸 기우유는 정말 말 그대로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딸기우유인데 딸기의 상큼함을 직접 맛볼 수 있다는 큰장점이 있다. 리얼딸기레몬차는 달콤하면서 레몬의 신맛도 은은하게 느껴져 제일 맛있었다. (리얼시리즈는 정말 개인적으로 최고였다...
맛★★☆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는 우리식당. 오늘의 추천 메뉴는 돌솥비빔밥과 떡갈비이다. 돌솥비빔밥은 넙적한 돌판에 나오는데 돌판의 열기가 상당해 금방 누룽지가 되어 버린다. 적당한 양념에 숙주, 생채, 상추, 참나물, 날치알, 날계 란, 김까지 들어가 맛있게 비벼서 먹으면 누룽지의 고소한 맛과 바삭함, 참나물향이 입안에 맴돌아 맛을 더 돋게 한다. (필자는 비빔밥을 좋아한다.) 가게에서 직접 수제로 만든 떡갈비는 양파 위에 1인분에 손바닥 만한 크기의 두툼하고 노릇노릇 잘 익혀진 떡갈비가 두개씩 ...
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지난 17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학생 및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가정 및 직장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고 안전을 배우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7개팀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 팀이 3명씩 조를 이루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환자를 소생시키는 ‘공용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맞춰 평가가 진행됐...
맛 ★★★ 전통우리차는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사장님이 직접 발효해서 항아리에 7~8년정도 숙성 시킨것을 판매하므로 설탕을 넣지 않는다. 필자가 주문한 유자차는 향이 깊고 신맛보다 달콤함을 더 느낄 수 있었다. 남도땅에서 직접 굽는 치즈케익은 6~7시간에 걸려 매일 만든다. 케익은 8시~9시 사이에 모든 케익들이 판매 된다. 설탕,밀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오직 저칼로리 필라델피아치즈만을 100% 사용하여 오븐에 구워만든다. 필자가 맛 본더치치즈케익은 케익 바닥에 으깨어진 견과류가 있어 식감과 치즈의 짙은 맛을 오로지 ...
맛 ★★★ 필자가 주문한 음식은 돼지갈비와 제육볶음이였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양념으로 푹 재워 놓아 먹기에 딱 알맞았다. 양념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합은 가히 최고였다라고 말할 수 있다. 양파절임과 곁들여 먹어도 별미였고, 파무침 또한 들깨가루의 고소함과 매콤새콤함이 더해져 이 둘의 궁합은 환상적이었다. 또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냉면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입맛을 한층 돋구워주었다. 제육볶음은 한눈에 보기에도 입맛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육질 좋은 고기와 양념, 고추기름의 조합으로 윤기가 좌르륵, 아삭거리...
맛 ★★★ 다른곳은 과일음료 종류에 과일이 아예 갈아져서 나오는데 이곳의 홍시라떼는 홍시가 작은 덩어리로 있어 홍시의 식감과 온전한 홍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이스 카페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만남으로 부드러 우면서 고소하다. 카페에서 직접 만드는 여러 종류의 수제식빵이 있다. 이곳에서 맛 본 모찌수제식빵은 달달한 맛의 팥과 쫀득한 모찌에 부드러운 빵의 조합은 정말 예술이였다. 생크림이나,딸기잼을 안찍어 먹어도 맛있다. 생크림수제식빵은 생크림을 식빵안에 넣어 나오지만 빵의 열기로 생크림이 빨리...
맛 ★★★ 예약을 하고 가면 10가지 이상의 반찬들이 셋팅 되어있다. 반찬들 모두 간도 적당하고 맛있지만 그중에서 코다리찜은 살도 많고 짭쪼름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에 자꾸 먹게 된다. 향이 좋은 미나리무침,새콤달콤한 파래무침에도 계속 손이 간다. 메인요리인 불낙은 선홍빛의 소고기와 꼬물꼬물 살아 움직이는 낙지와 고구마줄기,무,대파등등이 들어간다. 양념은 고추장이 아닌 고춧가루로 양념이 되어 있어 다 익혀진 후에는 빨간색 국물이지만 매운맛은 나지 않고 무가 들어가서 시원한 맛과 달달한 맛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당한 메...
맛 ★★★ 크레마의 가장 큰 매력은 커피, 차 종류도 다양하지만 오늘 만든 신선한 빵이 제공 된다는 점이다. 베이커리는 마늘바게뜨와 검정 고무신, 베이컨치아바타, 크루아상, 밤식빵, 인절미빵, 치즈크림타 르트, 초코타르트 등 다양한 메뉴들이 많다. 그 중 검정고무신은 오징어먹물로 까맣게 만들어진 바게뜨다. 그모양이 마치 검정고무신과 닮아 네이밍도 ‘검정고무신’이 되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100% 우유 버터와 매일 삶은 국내산 팥의 조합으로 자칫하면 느끼할 수도 있는 조합이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고 부드럽고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상사업비 5백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관행정평가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경관 및 공공디자인 행정업무에 대한 서류 및 현지심사 등을 거쳐 선정한다. 영광군은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디자인 전담인원을 배치, 공공디자인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 영광군기본경관계획 수립, 경관위원회 세부운영을 실시하고 도시경관에 영향을 주는 건축물 등 공공시설물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경관위원회...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