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이하 한빛본부)가 한빛5호기 원자로헤드 용접봉 사용 오류와 관련,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을 검찰에 고소했다. 두산중공업은 용역계약서의 요구조항을 위반해 2개소의 용접부를 잘못 시공했음에도 이러한 사실을 한빛본부에 보고하지 않아 이를 바로잡는 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케 함으로써 한빛본부의 업무를 방해했다. 한빛본부는 현재 진행중인 규제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동시에 검찰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백히 밝혀 그 결과에 따라 철저한 후속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한빛본부는 “지역주민의 ...
전남의 한 기숙학교에서 동성 간 성폭력 사건 발생 이후 피해 학생이 사망한 지 3개월이 지나고 있다. 피해자의 부모는 담당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 글을 올렸고 이에 25만명 국민의 동의가 이루어져 지난 9월 15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의 답변이 있었다. 도교육청은 ‘영광 학교폭력 사안 처리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구성, 사안 처리 절차 준수 여부와 기숙사 운영 상황점검 등 조사·진행을 통해 피해 학생 측에서 요구한 가해학생 분리 조치 적극 미대응 등 학교폭력 미처리 사안 발견 및 기숙사 관리부실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관내 한 모래야적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먼지와 소음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물론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6일 찾아간 현장에는 도로에서도 모래산이 보일 만큼 펜스가 낮을 뿐 아니라 야적한 모래를 비산방진막 없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모래야적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소음 등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소음 규정 준수 여부와 비산먼지 방진망 적정 설치 여부, 공사현장 경계 펜스 적정 설치 여부 등을 상시 점검하고 관리·감독해야 할 군이 이를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담당 공무원은 지난해 현장 방문 ...
중앙초등학교 앞 육교 영광군이 2005년 총공사비 2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한 육교가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보행자의 이용 수요를 예측하지 않고 관리도 부실한 육교에 대해 철거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보통 육교는 계단이 있어 오르내리기 불편해 교통 체증으로 인하여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간 도로가 마비되거나 왕래하기 힘든 도로가 아니면 설치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군은 이러한 육교에 2008년 초 2천 5백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행정 현수막 게시판을 ...
1.관련근거:건축개발과-8100(2018. 12. 28.) 2.소규모 건축물 등에서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하여「건축법」제25조제2항,「전라남도 건축조례」제11조에 따라 우리 도에서2019소규모 건축물의 공사감리자 명부(2018. 12. 28.)작성하여 통보한바 있습니다. 3.이와 관련‘2020년 소규모 건축물 공사 감리자 모집 공고’기간이2019. 12. 31.~2020. 1. 29.까지로 예정되어 있어,부득이현재 시·군에서 운영 중인2019소규모 건축물공사 감리자 지정기간을 연장(1개월)하여 운영할 예정임을 알려드리...
영광 해상풍력발전과 관련해 지역 어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명운산업개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낙월해상풍력발전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공청회가 지난 30일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패널로 참석한 어업인들은 주변에 많은 발전 사업허가로 인한 문제점, 환경영향평가서의 부실,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 했다. 어업인은 “영광군은 전체 약 5만4천 가구 중 약 13.5%에 해당하는 7천 3백 가구가 수산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데 풍력발전기가 들어서고 해저선로가 설치되면 그 일대는 항해 금지구역으로 조업구역 축소를 의미해 어업인들의 ...
영광 한빛원전에서 발견된 공극 (구멍)과 윤활유(그리스) 누유, 철판 부식 등은 모두 부실시공이 원인으로 결론 났다. 한빛원전 안정성확보 민관합동조사단(이하‘조사단’)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사단 활 동결과 군민보고회를 끝으로 1년 8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 2017년 9월 국무총리실과 산업통상자 원부, 전남도,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150여 기관·사회단체를 포함한 영광군범군민대책위원회로 구성됐다. 조사단은 지난 2년간 외부 전문 검사기관을 선정해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조물 안...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7년 11월 3일 출범한 한빛원전 안전성확보 민관합동조사단(이하 조사단)은 2019년 6월말일자 조사활동 종료에 이어, 지난 1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조사단 활동결과 군민보고회를 끝으로 1년 8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한빛원전 3호기 증기발생기 이물질 발견, 부실공사 의혹 등 군민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문제점들을 밝혀내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되었으며, 2018년 3월 외부 전문 검사기관을 선정하여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조물 안전성, 내부철판 부식, 증...
한빛3호기 격납건물의 내부 공기 누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종합누설률시험 과정 중 공기의 누설이 확인되며 실험이 정지되었다. 이를 두고 일부언론에서는 한빛원전이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의혹을 제기 했지만 한빛원전은 해명자료를 통해 원안위와 영광군등에 보고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전은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3호기 격납건물 종합누설률시험(ILRT)수행을 위해 지난 6월 13일 밤 9시 15분부터 6월 14일 밤 8시 30분까지 격납건물 내부의 공기를 가압했다. 그러나 대기안정화시간이 장시간 소요되자 현장 점검...
지난 5월 10일 발생한 한빛 원전 1호기 출력급증 사고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수력원 자력이 재가동을 위한 제어봉 시험 중 출력 제한치인 5%를 넘어 18%까지 출력이 급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자력 전문가들은 시험 가동 중 출력급증은 터빈이나 안전장비들이 정상 작동 하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더 큰 문제는 운용기술지침에 따라 제한치를 넘은 18% 출력급증이 발생 (10:30~10:31)했음에도 원자로를 바로 정지시키지 않고 12시간 뒤에 수동정지 (22:02)가 이뤄졌다는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