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3일 '한빛 1호기 수동 정지' 사건 관련해 과도한 불안감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과도한 불안감이 조성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운영해달라’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한빛원전은 ‘한빛 1호기 현안에 지나치게 과장되고 자극적인 보도로 지역 주민 들이 과도하게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겠다"고 밝혔다. 원전 측은 "지역민에게 걱정과 불안감을드려 머리 숙여 죄송하다"면서도 "선정적이고 사건의 본질에서 벗어난 내용으로 주민들이 필요 이상으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25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에 참석해 공동 현안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김 군수는 최근 안전성 기준 강화와 노후 중요설비의 보수, 관리부실 등으로 계획예방정비기간이 장기화 되고 있으나 현행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산정방식의 불합리로 지역지원금이 감소되어 주민부담으로 이어지는 폐단이 발생되고 있다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제안하였다. 이에 회의를 함께한 원전 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시장·군수들은 김 군수가 제출한 발전소 정비기간을 건설기간으로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가 나와 복무관리 담당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인 복무관리규정 및 사회복무포털 사용법안내와 함께 복무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무부실 사례 예방에 대해 중점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을 정기적으로 교육하는 것에 더해 담당자 직무교육도 꾸준히 병행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대규 후보자는 인터뷰를 통해 오랜기간 수협에 근무 하며 조합원들의 희노애락을 옆에서 지켜 봐왔던 경험을 살려 조합원들을 위한 수협경영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조합원 및 군민들에 인사 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오랫동안 수협에 재직하면서 조합원들과 희노애락을 같이 했으며 이는 제 인생에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든든하고 안정적인 수협을 만들어 조합원들의 복지와 이익 증진을 최우 선으로 하는 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치열했던 지방선거가 마무리 되었고그 과정중에 안타까운 일도 발생 했다. 무더웠던 여름은 지나고 새롭게 구성 된 영광 군의회는 초선의원이 많아 불안하다는 인식을 뒤로 한채 한층 변화된 모습을 선보 이기도 했다. 한빛원자력 안전성을 향한 군민들의 신뢰도 급격히 하락한 한해 였다. 4호기 증기 발생기에서 망치가 발견 된것이 발단이 되어 민관합동 조사단이 꾸려졌고 조사단의 공동조사가 진행 될수록 건설 당시 일어던 부실시공의 흔적들이 연이어 쏟아져 나왔다. 인구감소 문제도 지역에 확실...
영광군의회 2차 본회의가 끝난 오후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간단한 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오갔던 메인 주제는 ‘백수해수온천랜드’였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 이 시설은 영광군의 큰 골칫거리 였습니다. 유지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았던 것입니 다. 건축 당시 부실 공사가 하나의 원인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언론의 지적도 많았습니다. 어찌됐건 현재 이 해수온 천랜드는 매각 절차를 밟 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매각을 진행해 왔지만 계속 유찰 되다 결국 수의계 약으로 매각에 나섰지만 초선의원들 사이에서는 ‘아 깝다’라는 의견이 많...
지금껏 한빛원전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주장을 펴왔다. 현재도 마찮가지다. 지난 민관합동조사단 7차회의에서 전휘수 한수원 부사장은 격납건물의 안정성은 건물 내부에 가압 실험시 기준치를 충족 했기 때문에 안전 하다는 주장을 폈다. 하지만 테스트는 테스트일 뿐이다. 실제 원자로의 방사능가스가 누출되어 격납건물의 천장이 날아갈 수 있는 가능성은 분명 남아 있다. 이유는 격납건물에 이미 많은 공극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국감 때에는 한수원 사장이 한빛원전 4호기의 격납건물 부실공사도 인정 했다. 공극이 발생될...
사람 사는 아파트 벽 뜯어보니 구멍? 격납건물 공극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20여년동안 모아온 돈으로 영광읍에 3억짜리 신축 아파트를 구입한 A씨, 아내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새 보금 자리로 이사온 첫날 밤은 잠을 설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아파트 베란다 쪽 벽에 곰팡이가 피어 벽지를 뜯어 보니 어른주먹이 들어가고도 남는 커다란 구멍이 패여 있었다. 혹시나 하고 다른 곳도 확인 해보니 비슷한 크기의 구멍이 몇 개가 더있다. 당장 관리사무실로 전화해 항의를 해 보았지만 관...
한빛원전 영광군농업대책위원회(이하 농대위)는 지난 9월 18일총회에서 강병원 서영광농협 조합장을 새 상임대표로 선출하였다. 농대위는 공동대표 신춘하(농민회) · 김정희(한농연)· 오세동(쌀전업농) · 정암균(지도자회) · 홍경희(여성농민회), 운영위원 한상옥(농협군지부장) · 박준화(영광농협장) · 천영문(굴비골농협장) · 강대상(백수농협장) · 강선중(통합RPC 대표), 사무처장으로 위촉하여 한빛원전 영광군농업대책위원회를 운영하게 되었다. 농대위는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실추된 영광농업의 이미지개선, 한빛원전의 사건사고로...
민관합동감시단도 썩을수 있다. 2017년 6월 한빛원전 격납 건물 내부철판 부식, 8월 증기발생기 금속성 이물질 발견 등에 대한 군민의 부실 조사 요구로 만들어진 한빛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 조사단 그 구성은 조사단 18인에 실무위원 12인 거기에 실무조사팀 23명 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단원 중 아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그 이가 원전에 대해 얼마나 전문가인지 혹은 민관조사단위원으로서 그 활동 과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민관합동조사단(18명) 조사단 18인에 현재 구성원은 군의회 5명이다. 강...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