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장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국도 23호선 함평 신광 – 영광 구간 4차로 확‧포장 촉구건의안’을 1일 본회의에 상정했다. 이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와 교차 및 평행하게 달리며 호남 서해안지역 교통량을 분산 처리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으나 함평 – 고창 구간 중 유일하게 2차로로 남아있어 도로병목, 도로협소, 시야불량 등의 문제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건의안에는 함평 신광 – 영광 구간이 4차로로 확‧포장된다면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물류비용을 절감하여 지역개발 촉진에 이...
영광군환경관리센터 인근 주민들의 쓰레기 반입 저지가 한 달째 이어지면서 영광군 전역이 또다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 홍농읍 성산리 주민들이 무차별적인 매립에 반대하면서 매립쓰레기 전수조사 등을 이유로 환경관리센터에 생활폐기물 반입을 저지해 관내에서 배출하는 하루 39톤 가량의 쓰레기 처리에 차질을 빚고 있다. 그 중 음식물 쓰레기는 약 8.5톤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달 18일부터는 음식물 쓰레기마저 일반 종량제 봉투에 혼합배출해 폭염으로 인해 쓰레기 배출장소마다 악취와 구더기로 가득 차 있다. 영광군은 ...
영광군은 2019년 5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명품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선정 후 올해 6월에 사업을 완료하였다.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조성사업은 굴비의 본고장인 영광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음식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굴비거리 상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였고 음식점 간판정비와 보행로 정비 등 환경개선과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공원을 조성하고 음수대를 설치하였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음식여행에 관심을 갖는 관광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굴비정식을 남도의 맛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상품...
영광군은 우산공원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체험원에 있는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0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8월 22일까지 44일간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다만, 물무산 행복숲 향교 계곡 물놀이장은 저류지 공사 때문에 개장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광군민만 입장이 가능하므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영광군민임을 확인해야 한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영광군은 파종시기 농촌일손 돕기 일환으로 추진한 2021년도 상반기 농기계임대사업소‘상시근무제’를 종료하고‘정상근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농번기 상시근무제는 파종시기 임대농기계 이용률 제고를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토요일과 공휴일에 쉬지 않고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본소, 북부·남부분소)를 연속 운영하는 제도이다. 운영성과로 상반기 이용자는 총 6,495명이며, 이용일수는 8,286일, 총임대수입액은 1억6천5백만 원이며, 총임대수입액 중 8천만 원을 감면지원으로 코로나19 상황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운영...
법성면은 지난 6일, 노인대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노인대학(학장 이재구) 개강식을 법성면 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법성면 노인대학은 지난해 개설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단 하루도 문을 열지 못했다. 최근 코로나 19 백신이 접종되고, 전라남도 내 코로나 확산세가 완화되면서 법성면 노인대학이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 이날 개강식은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좌석도 2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한 후 열렸다. 법성면 노인대학은 올해 남은 6개월 기간 동안 교양강좌,...
묘량면 장암봉사대는 지난 21일 홀몸 어르신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취약계층 어르신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봄부터 애지중지 키운 배추가 판매처가 없어 수확하지 못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장암봉사대 대원들은 무더위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배추를 수확해야 해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배추 수확, 재료 준비 등 이틀에 걸쳐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 54명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묘량면 장암봉사대는 반찬 봉사, 집안 청소, 생필품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영광군 법성면에서는 지난 14일, 이른 아침부터 농번기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리 한 농가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농가는 할머니 혼자 살면서 감자 농사를 짓는데 연로하시고 몸이 안 좋아 법성면장을 비롯한 15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감자순 제거작업(약 500평)을 진행하였다. 법성면 화천리에서 생산한 감자는‘굴비골 감자’로 광주 등 대도시 농협공판장에 출하되며 맛과 품질이 뛰어나 강원도와 보성 회천에서 생산하는 감자보다 더 가격을 높게 쳐준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할머니는...
관내 레미콘차량 노동자들이 집단해고에 이어 불법 집회 혐의로 연행되면서 사측과 노측의 대립이 조기에 마무리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양측간 운반비 단가 분쟁으로 갈등이 고조되면서 레미콘 수급 불안정으로 건설 현장에도 차질이 큰 실정이다. 지난5일 오전 8시30분부터 10시 사이 관내 레미콘제조업체 6곳 정문 앞에서 업체별로 10여 명씩 항의 집회를 진행하던 중 해고 노동자 3명을 포함한 노조원 5명이 불법 집회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정문 앞에서 차량 출입을 막아 업무방해, 집회 신고 장소를 벗어나 집회 시위에 관한...
관내 도로 곳곳에 무단 방치된 캠핑카와 트레일러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일부 얌체 캠핑카 소유주들이 아파트 주차장과 이면도로를 개인 주차장처럼 사용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지난 1일 관내 주택가 곳곳에 방치된 캠핑카와 트레일러로 인해 운전자들이 시야확보가 어려워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아파트 뒤편 주차장은 하루 종일 세워져 있어 일반 차량들의 주차난 문제도 심각하다. 캠핑카와 카라반은 중형 승합차로 분류돼 일반 차량과 같이 주차가 가능하다. 그러나 캠핑 때마다 트레일러를 끌고 다...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